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근황

SiteOwner, 2022-05-21 17:21:07

조회 수
114

간만에 포럼에 와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오전까지는 업무상 계속 밖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오가 좀 지나서 돌아와 있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 덕분에 월요일까지는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회선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와이파이(Wi-fi)는 묘하게 느리고, IPTV는 갑자기 신호가 단절되어 보다가 채널을 돌려야 정상화되고. 월요일에는 쉬다 보니 그때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전처럼 회선제공사가 업무착오를 일으킨 게 아니길 바라야겠습니다.


수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체력이 향상되었다는 게 느껴져서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자만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리고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하기 전에 잠깐의 여유를 두어야겠습니다.


오늘 또한 역사가 바뀌는 순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라도 할 기회가 있으니 다음에 해야겠지요.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5-27 00:00:58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주중에는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번주말에 토익시험이 있고요.

그런데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크게 들고 있어요. 오늘도 공부하다가 몸이 너무 무거워서 혼났네요. 생각해보니 밖이 엄청 흐렸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어떻게든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SiteOwner

2022-05-28 14:21:17

그러시군요. 그럼 오늘은 토익시험을 치르셨나 봅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몸은 너무 혹사해도 너무 안 써도 문제가 됩니다. 저기압일 때 건강상태가 전혀 영향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최소한 영향을 덜 받는 편이 아무래도 좋을 것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바른 자세의 속보(速?)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도보로 대응되는 생활저변에서의 활동에서는 일종의 도전과제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일 특정 장소에의 방문을 위한 도보이동 시간이 평소에 25분 걸렸다면 이것을 숨이 차지 않게 19분 안에 주파하도록 노력하는. 투병생활 이후 재활과정에서 이런 습관을 들여서 통상적인 재활기간이라는 2년을 6개월로 단축시키는 데에도 효과를 봤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4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4955

자율주행선박, 태평양을 건너다

2
  • file
마드리갈 2022-06-06 120
4954

살아오면서 들었던 명언(?)

2
SiteOwner 2022-06-05 121
4953

어딘가에서 들은 NFT와 메타버스 담론에 관하여

4
Lester 2022-06-04 168
4952

"천안문" 에서 생각난 것들 몇 가지

2
SiteOwner 2022-06-04 119
4951

터키, "튀르키예(Türkiye)" 로 개명한다

2
마드리갈 2022-06-03 139
4950

에탄올연료가 과연 대안일까

19
  • update
마드리갈 2022-06-02 203
4949

"러시아산 녹용" 광고에서 읽혀진 기묘한 시대정신

4
SiteOwner 2022-06-01 136
4948

자율주행 기술에서 생각해 보는 것들

4
SiteOwner 2022-05-31 171
4947

반세기 넘게 남은 일본적군(日本赤軍)의 잔영

11
마드리갈 2022-05-30 240
4946

여객기의 수직이착륙이 발생시키는 효과

2
마드리갈 2022-05-29 126
4945

만 나이로의 전면전환에 대한 의외의 복병

11
  • file
SiteOwner 2022-05-28 174
4944

So together, 永遠

4
SiteOwner 2022-05-27 181
4943

그나마 잘못 살아온 게 아니라고 느끼는 지금

6
마드리갈 2022-05-26 176
4942

작중에서 풀네임이 알려지지 않은 주요 캐릭터 2

2
마드리갈 2022-05-25 135
4941

더운 날 생각하는 초심(初心) 그리고 좋아하는 라틴어 어구

2
마드리갈 2022-05-24 126
4940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다

9
SiteOwner 2022-05-23 160
4939

5월 22일에 대한 여러 이야기

2
SiteOwner 2022-05-22 125
4938

이런저런 근황

2
SiteOwner 2022-05-21 114
4937

의외의 취향이나 취미가 있나요?

4
마드리갈 2022-05-20 184
4936

옛날 물가를 떠올려보고 생각난 것들

2
SiteOwner 2022-05-19 11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