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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동 세계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못도마뱀, 2013-06-19 23:33:14

조회 수
248

목표는 '왕좌의 게임 만큼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입니다.

 

현재 주최자인 저와 참가자인 친구, 그리고 관람자인 친구 해서 총 3명이 참여해서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이 누워있다는 말 이후로 대답이 없습니다.

 

 

일어나 이 친구야. 설정 짜야지!!

 

 

신화부터해서 제가 악역신 담당이고 친구가 선역신 담당인데 배분하려고 하는데 친구녀석이 답장이 없습니다.

 

일어나 이 친구야!

 

 

 

p.s. 오늘은 밤을 새야하는데 큰일났습니다. 벌써부터 졸립니다. 효과적인 잠이 깨는 방법은 결국 핫식스밖에 없는 것인가....!!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6-20 02:04:30

아이고...지금도 상황은 전혀 변함이 없는 건가요?

공동프로젝트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참 난감하겠어요.


에너지드링크는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몸을 엄청나게 혹사하게 되는 거니까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도록 조절해 주실 게 필요해요.

저같이 굉장히 약한 사람은 한번 맛보고 나서 가슴통증이 너무 심하고 어지러워서 그냥 피하게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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