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중에는 포럼활동을 하지 않고 오빠에게 일임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는 활동을 재개하려고 해요.
사실 지난주 노트북이 뜻하지 않게 목요일부터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다운되는 일이 잦았어요.
심지어는 코멘트를 작성하고 등록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다운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재시동해도 10분이 멀다하고 연속적으로 다운되는 경우까지 벌어졌어요. 찾아낸 원인만 해도 20개는 되네요.
그래서 결국 그렇게 연속해서 오류가 나는 것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하는 데에 일단 성공했어요. 지금은 괜찮고, 의기소침했던 것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에 유행한 현악기인 류트(Lute) 음악을 듣고 있어요.
이걸 같이 소개할께요. 초기 베네치아의 류트음악.
그리고 이걸 다 듣는대로 잠을 청해야겠어요. 이번 한 주도 잘 시작하기 위해서.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5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9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 5231 |
일단은 근황보고2 |
2023-02-13 | 108 | |
| 5230 |
표준궤 만능론을 비판해 봅니다2 |
2023-02-12 | 116 | |
| 5229 |
하드가 망가졌네요2 |
2023-02-11 | 125 | |
| 5228 |
북한의 김정은 부녀를 보니 생각나는 것들5 |
2023-02-10 | 138 | |
| 5227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사5 |
2023-02-09 | 161 | |
| 5226 |
정당방위에 대한 주목할만한 판결2 |
2023-02-08 | 113 | |
| 5225 |
국내 연예인 보도를 읽다 떠올린 닐 세다카의 노래2 |
2023-02-07 | 125 | |
| 5224 |
목재 및 가공품 수출에 대한 의외의 사실 몇 가지2 |
2023-02-06 | 122 | |
| 5223 |
이제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어요2 |
2023-02-05 | 106 | |
| 5222 |
화산과 싸운 사나이들7
|
2023-02-04 | 186 | |
| 5221 |
슬램덩크를 젠더박스 운운하는 평론의 자기모순4 |
2023-02-04 | 131 | |
| 5220 |
최근 자주 듣는 애니 엔딩곡 3선2 |
2023-02-03 | 147 | |
| 5219 |
한 MiG-17을 격추한 두 영웅의 달랐던 길2
|
2023-02-02 | 123 | |
| 5218 |
다른 의미로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3 |
2023-02-01 | 148 | |
| 5217 |
NHK 우타콘을 보다 갑자기 떠올린 ZARD |
2023-01-31 | 115 | |
| 5216 |
일본의 떼강도사건과 루피와 김영준20 |
2023-01-30 | 235 | |
| 5215 |
"이전 시대의 모순 탓" 담론이 생각납니다4 |
2023-01-29 | 159 | |
| 5214 |
진상과의 통화4 |
2023-01-28 | 165 | |
| 5213 |
신석기시대의 인간 두개골에서 드러난 것에 대해2 |
2023-01-28 | 110 | |
| 5212 |
전차도 삼매경4
|
2023-01-27 | 129 |
2 댓글
마키
2023-02-13 23:20:05
고생하셨네요.
어떻게 해결된거같아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23-02-14 00:01:09
이제는 겨우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사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해야 하지만 3월 첫째주까지는 먼저 잡힌 일정이 빼곡하다 보니 노트북을 개조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든요. 지금 이렇게 이전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시킨 것만으로도 꽤 많이 진척시킨 것이죠.
그러면 그동안 못했던 코멘트도 속행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