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미와 요미의 식사 시간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6-29 02:31:44

조회 수
370

 

나미와 요미는 자신들의 밥에 참치 통조림이 섞이지 않으면

제가 아무리 정성껏 떠줘도 고개를 돌려버릴 정도로 밥 투정이 심한 편입니다.

참치 통조림을 섞어주면 제가 굳이 떠 주지 않아도 알아서 먹기는 하지만 온 몸으로 칠하면서 먹습니다.

그래서 나미와 요미의 식사시간에는 제가 물티슈를 들고 상시대기해야 하지요.

 

나미,요미: 참치가 없는 맘마는 맘마도 아니다냥!

 

 

먹을 때만은 천사가 아니라 머슴입니다. 큭큭큭.

제가 나미와 요미의 몸에 묻은 것을 물티슈로 닦을 때 물기를 싫어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나미, 요미: 나는 물기가 싫다냥! 빨리 놔 달라냥!

 

아이들이 최소한 청결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 사진을 찍은 후에 바로 밥그릇을 바꾸었습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6-29 06:59:50


고양이들은 참치를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마드리갈

2013-06-29 12:55:38

혹시 밥그릇 안에서 헤엄을 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요미 표정이 상당히 재미있어요.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개를 길렀던 때가 생각나고 있어요.

그때 강아지들이 그렇게 먹고 나서는 만족한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앙앙대고 그랬거든요.

Board Menu

목록

Page 261 / 3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3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98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2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3
마드리갈 2020-02-20 389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2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1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2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35
801

나미와 요미 남매의 식빵굽기와 고양이 세수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29 1270
800

마늘 품앗이를 했습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6-29 413
799

나미와 요미의 식사 시간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29 370
798

10분 만에 뚝딱한 자캐 그림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자캐...

2
데하카 2013-06-28 339
797

무선헤드셋을 샀습니다. 그런데.....

2
KIPPIE 2013-06-28 230
796

버스 정류장 이름도 세습?

1
군단을위하여 2013-06-28 201
795

고양이의 잠자리는 구분이 따로 없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6-28 538
794

오이 수확 外

1
처진방망이 2013-06-28 542
793

오락실 추억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4
HNRY 2013-06-28 3247
792

이번 주말에 자취방으로 이사예정입니다.

1
TheRomangOrc 2013-06-27 229
791

제 세계관 속에도 꽤나 암울한 시기가 존재하죠

1
군단을위하여 2013-06-27 203
790

설정에서 다른 나라 영토 빼앗기의 명분은 뭐가 적절할까요

2
군단을위하여 2013-06-27 220
789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7 관절대차 문제

7
마드리갈 2013-06-27 941
788

나미와 요미의 아이들다운 행동들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27 554
787

잠에 대한 이야기+질문 하나!

2
대왕고래 2013-06-27 169
786

시내에 재미난 곳이 하나 생겼습니다 + 여러가지

5
고트벨라 2013-06-27 314
785

여러 사람이 들어간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4
군단을위하여 2013-06-26 356
784

6.25 전쟁에 대한 몇몇 이야기 (下)

4
마드리갈 2013-06-26 389
783

앞으로의 활동지침

2
TheRomangOrc 2013-06-26 209
782

나미와 요미의 아장아장 첫걸음들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6-26 34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