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많이 피로합니다.
대외활동도 많지 않았고 활동도 일반적인 평일과 거의 동일했는데 그렇습니다.
동생도 묘하게 지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예 오늘은 포럼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지쳐 있었다고. 요즘의 계절상황이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지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기운을 차리는 중입니다.
하나는 벨기에의 작곡가 얀 반 데르 로스트(Jan van der Roost, 1956년생)의 연주회용 서곡 머큐리(Mercury).
다른 하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3개의 독일춤곡 K.605.
헝가리의 지휘자 안탈 도라티(Antal Doráti, 1906-1988)의 지휘하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Festival Chamber Orchestra)가 연주한 1965년 녹음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오늘분의 코멘트도 완료해 두어야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83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2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9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2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1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2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32 | |
5351 |
올해 상반기도 슬슬 마무리 단계군요. (근황)4 |
2023-06-02 | 160 | |
5350 |
6월의 시작에 써보는 이것저것2 |
2023-06-01 | 139 | |
5349 |
깜짝 놀라 잠에서 깼더니 오보라고 하네요6
|
2023-05-31 | 181 | |
5348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의 "비용" 개념의 의외의 이점2 |
2023-05-30 | 139 | |
5347 |
걸판열차(ガルパン列車)의 은퇴2
|
2023-05-29 | 125 | |
5346 |
새로이 발견된 광물 홋카이도아이트(Hokkaidoite)2
|
2023-05-28 | 127 | |
5345 |
캥거루 괴멸을 막기 위한 캥거루 살처분이라는 선택2
|
2023-05-27 | 127 | |
5344 |
대구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의 문이 강제로 열렸다8
|
2023-05-26 | 172 | |
5343 |
대관식에서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5 |
2023-05-25 | 171 | |
5342 |
엘살바도르에 새로이 개설된 테러범 구금시설13
|
2023-05-25 | 167 | |
5341 |
혼다, 2026년부터 F1 레이싱에 재진출한다2
|
2023-05-24 | 124 | |
5340 |
피로한 날 밤에 음악을 들으며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2 |
2023-05-23 | 121 | |
5339 |
표준대국어사전이 갱신된 이야기3
|
2023-05-22 | 154 | |
5338 |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우주비행사에는 여성도 있다2
|
2023-05-22 | 116 | |
5337 |
G7 의전차가 BMW였다고 토요타를 깎아내릴 필요가...2 |
2023-05-21 | 120 | |
5336 |
"도덕성보다 통치능력이 중요" 라는 말이 옳다면6 |
2023-05-20 | 238 | |
5335 |
일본 투자가들이 뽑은 10대 인기테마에 대한 소개21
|
2023-05-19 | 224 | |
5334 |
새로이 발견된 지구 크기의 화산행성 LP 791-18d2
|
2023-05-18 | 118 | |
5333 |
20세기의 애국자가 21세기의 단검을 막아내고 있다4
|
2023-05-17 | 148 | |
5332 |
덥다가 서늘한 5월 중순에 이것저것2 |
2023-05-16 | 116 |
2 댓글
대왕고래
2023-06-01 17:58:41
점점 더워지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몸도 나른하네요. 커피로 버티고 있는데 여전히 머리속은 뿌옇네요.
그래서 이 글의 곡들이 가장 적절한 거 같네요. 듣기만 해도 힘이 나네요.
SiteOwner
2023-06-02 21:14:14
소개해 드린 음악이 도움이 되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6월입니다. 커피도 좋지만 역시 중요한 건 휴식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이라고 마냥 찬물로 샤워하기보다는 몸이 식지 않을 정도의 미온수로 샤워하는 게 피로를 빨리 해소할 수 있다 보니 이 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