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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 학원에서 선생님과 학생 몇 명이 함께 중화요리 시켜놓고 먹었는데...
선생님 한 분이 짜장면을 다 비우고는 그 그릇에 그대로 콜라를 들이붓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원샷했습니다.(...)
보는 순간 토가 나올 뻔했지만 어떻게든 참았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7-28 15:59:41

으으...그거 정말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

대체 거기에다 콜라를 부어 마시다니, 역겨워요. 대체 무슨 맛이 될지 실험해 보고 싶지도 않아요!!


사실 글을 읽다가 몸이 떨렸어요.

대왕고래

2013-07-28 20:14:41

으억... 보통 괴이한 게 아닙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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