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첫날, 마음을 비우고 쉬었습니다

SiteOwner, 2024-02-09 20:50:43

조회 수
115

제목 그대로입니다.

연휴 첫날, 마음을 비우고 쉬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걱정없이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동생은 빠르게 회복중입니다. 그리고 체력도 퇴원 직후나 지난달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게 보입니다. 수일 전까지 춥다는 말을 간혹 하던 것도 지금은 별로 추위를 안 느끼는지 일절 안 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포럼에 쓴 글인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2. 일본 중심의 동북아시아편을 읽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지식을 동원할 수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동생과 함께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참고한 사항이 많다 보니 아주 낯설지만은 않지만 이렇게 짜임새 있고 유려하게 엮어낸 것은...

역시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습니다. 동생에게 배워야겠습니다.

사실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북미 중심의 원안에서 전세계적인 차원으로 개편한 것도 동생이 힘쓴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일단 이것으로 포럼활동을 마치고, 내일부터 또다시 활동할까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모두 연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잘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Lester

2024-02-12 00:06:14

이번 설 연휴는 생각보다 평온하고 깔끔했다 싶습니다. 사이트오너님께서도 연휴를 마저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SiteOwner

2024-02-12 13:50:00

그러셨군요. 그렇게 평온하고 깔끔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매우 소중합니다.

둘째날 밤이 좀 그러했습니다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연휴의 남은 시간을 소중히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6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5592

한글전용론자들은 침묵하지 말라

4
SiteOwner 2024-02-14 137
5591

유미엘라 도르크네스라는 캐릭터에의 관심

  • file
마드리갈 2024-02-13 125
5590

"왜 안 고르세요?" 의 후일담

2
SiteOwner 2024-02-12 116
5589

GTX와 크로스레일, RER, 그리고 창작물 속의 교통망

5
  • file
시어하트어택 2024-02-11 187
5588

연휴에 평온하게 쉬는 사람을 꼭 괴롭혀야 하는지...

SiteOwner 2024-02-11 113
5587

명절 때 자주 착각하는 것

SiteOwner 2024-02-10 114
5586

연휴 첫날, 마음을 비우고 쉬었습니다

2
SiteOwner 2024-02-09 115
5585

인체 관련의 연구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2
마드리갈 2024-02-08 128
5584

파푸아뉴기니 전직 외무장관의 용기

5
마드리갈 2024-02-07 161
5583

출산장려금 과세 논란에 자취를 감춘 특례

1
마드리갈 2024-02-06 114
5582

여전히 많이 떠올리는 어구인 "청운의 꿈"

2
SiteOwner 2024-02-05 127
5581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논란을 보며 느낀 것

17
마드리갈 2024-02-04 215
5580

소련의 루나 9호와 러시아의 루나 25호

2
  • file
SiteOwner 2024-02-03 120
5579

친북단체를 옹호했던 그들의 침묵

2
SiteOwner 2024-02-02 117
5578

광합성의 순간, 드디어 포착되다

2
  • file
마드리갈 2024-02-01 121
5577

평화를 위해서라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한다라...

마드리갈 2024-01-31 113
5576

연금개혁과 세대갈등과 일본여행

10
Lester 2024-01-30 174
5575

UN의 간판 아래 하마스가 있었다

22
  • update
마드리갈 2024-01-30 255
5574

루이 브라이유(Louis Braille)에의 경의와 감사

2
  • file
마드리갈 2024-01-29 136
5573

어느새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끝나갑니다

SiteOwner 2024-01-28 11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