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카멜, 2013-09-04 01:08:18

조회 수
260

떠드는게 혼잣말 막한다는게 아니고, 청중이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 말입니다.

고등학교때 어찌 하다보니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게 되었고, 그때 조악했지만, 나름 평가는 좋았어요ㅎㅎ

뭐 그래서, 남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는걸 좋아하게 되었어요.

주제는 제가 아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분위기에 맞춰서요.

말이 좀 빠른편이지만, 단 둘이 말할때는 그렇게 빠르게 말하지 않아요.

 

오랜 숙원이 마이크로 멘트방송하는거였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원래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것을 좋아하니까 말입니다.

카멜

Endless Rain!!

1 댓글

마드리갈

2013-09-05 16:32:41

뭔가를 남에게 이야기해준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말솜씨를 늘리는 것은 보람있으니까요. 게다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해요.


뭐랄까, 지난 수천년의 시대에 걸쳐 침묵을 미덕이라고 강요하던 시대가 있다 보니 의사전달 자체가 모종의 경박함으로 폄하되기도 하고, 게다가 말이 많아지면 수준에 미달하거나 잘못된 말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니 이 둘 사이에서의 중용을 취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게 이야기하기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42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079

롤란트 프라이슬러 문서가 있어 찾아봤는데

1
데하카 2013-09-08 729
1078

요즘 졸업작품 근황

2
연못도마뱀 2013-09-08 466
1077

마장동 축산물시장 다녀왔습니다.

2
TheRomangOrc 2013-09-07 368
1076

저는 철도의 마수에서 영영 빠져나올 수 없는 걸까요

1
데하카 2013-09-07 206
1075

제가 군대에 있을 적에 조금 이상한 인간이 한 명 있었습니다.

4
데하카 2013-09-07 321
1074

[유튜브] 요즘 들어....

2
조커 2013-09-06 781
1073

[이미지] 스코어 억만장자의 순간....

3
조커 2013-09-06 315
1072

게임을 하다가 깨달은 교통시스템의 중요성

3
카멜 2013-09-05 348
1071

운전면허 주행에 합격했습니다.

1
데하카 2013-09-05 195
1070

긴장이 풀렸더니...

1
연못도마뱀 2013-09-05 193
1069

자다 일어나니까 코피가...

6
대왕고래 2013-09-05 523
1068

다른 커뮤니티 분쟁유입 및 상황중계 금지의 이유

2
마드리갈 2013-09-04 354
1067

요즘의 게임 라이프....

5
조커 2013-09-04 317
1066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1
카멜 2013-09-04 260
1065

또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

1
데하카 2013-09-03 320
1064

드디어 집에 가는군요....

3
조커 2013-09-03 176
1063

확실히, 지금 제가 쓰는 작품은 말이지요.

1
데하카 2013-09-03 243
1062

오늘 꾼 꿈은 개꿈이었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9-03 309
1061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
데하카 2013-09-03 394
1060

작품에 쓸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2
데하카 2013-09-02 21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