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두 눈으로 보고, 제 손으로 뒷수습까지 했는데도 내일 아침이면 요미는 나미와 장난치며 가족들의 부름에 달려올 것 같습니다.
하루와 생김새와 성격이 비슷하여 제가 더 귀여워했는데 제가 손 쓸 틈도 없이 하루 곁으로 가 버리니 부질없는 짓이란 것은 알지만 술을 마시며 자괴감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머루, 강아지 네 자매, 하루, 요미까지 제가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다니 그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것들이 두고두고 가슴을 죄어오는 듯합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3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8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4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09 | |
1155 |
레지던트 이불1 |
2013-10-13 | 198 | |
1154 |
'지역감정'에 대해 몇 가지5 |
2013-10-12 | 402 | |
1153 |
1980年代 '뽀뽀뽀' 방영본입니다.2 |
2013-10-12 | 409 | |
1152 |
대한뉴스에 보도된 現 대한항공의 변천사입니다.2 |
2013-10-12 | 501 | |
1151 |
현대 스텔라 홍보 영상입니다.1 |
2013-10-11 | 428 | |
1150 |
가시광선으로 대화할 수 있을까?2 |
2013-10-11 | 377 | |
1149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0)2 |
2013-10-11 | 665 | |
1148 |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9 비용편익분석 A4 |
2013-10-10 | 578 | |
1147 |
어머니를 보여주는 러브액츄얼리의 이 장면.1 |
2013-10-10 | 421 | |
1146 |
드디어 제 작품 1부를 다 썼습니다.2 |
2013-10-09 | 145 | |
1145 |
한글날이 임박하면 일어나는 집단광기6 |
2013-10-08 | 351 | |
1144 |
1996년경 제작된 현대 아반떼 스턴트 영상입니다.1 |
2013-10-08 | 432 | |
1143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9)2 |
2013-10-08 | 645 | |
1142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8)2 |
2013-10-08 | 684 | |
1141 |
저번주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2 |
2013-10-07 | 188 | |
1140 |
어린시절 진심으로 믿었던 만화 이야기들6 |
2013-10-06 | 472 | |
1139 |
GTA 경성1 |
2013-10-06 | 286 | |
1138 |
GTA 조선1 |
2013-10-05 | 268 | |
1137 |
사고현장까지 두 눈으로 보고 왔는데도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1 |
2013-10-04 | 213 | |
1136 |
요미가 이승을 떠나 버렸습니다.4 |
2013-10-03 | 421 |
1 댓글
마드리갈
2013-10-04 06:56:02
정말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하늘도 무심해요.
B777-300ER님께 올해는 너무도 잔인한 듯해요. 그 사랑스러운 동물가족들이 그렇게 떠나 버린 건 대체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인지...저도 한숨만 나오고 있어요.
그 동물가족들의 명복을 빌고 있어요.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