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번주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대왕고래, 2013-10-07 02:39:18

조회 수
188

써야할 게 드디어 생각났어요;;;

주제는, "저번주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1.추석연휴가 실험과 겹쳐서, 실험을 미루어야했는데 그게 목요일이었거든요.

그 다음날이 정규실험날이라, 연달아 예비보고서가 나오게 되었죠.

그리고 금요일 실험 결과보고서가 제 담당이고, 이번주 실험전까지 예비보고서랑 같이 냈어야 했습니다...만,

결과보고서는 이제 안 내도 됩니다. 왜냐고요?

그 날 실험이 모두 잘 안되어서, 실험 안된 상태에서 단체 해산했거든요.

결과가 없으니 고로 결과보고서도 없습니다. 간단하죠?

좋아하기에는... 다음주엔 얄짤없이 결과보고서가 제 담당 + 분명 못한 분량만큼 보강이 더 늘 거 같은데;;;;

마침 이번주가 레포트도 많아서, 그래서 짐이 잠시 덜어져서 다행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아마 나중에 후회하겠죠;;;;;


2. 레포트를 정리해보니, 4개더군요;;;;

그 중 문제푸는게 두개... 결국 토일은 문제풀이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제를 이해못하는 것들이 태반... lllorz 게다가 교수님이 가르치신 적 없어보이는 것들도 대량 보이고 난감했습니다;;;

어찌어찌 다 해냈어요.

퀄리티는 떨어지고, 또 못푼 상태에서 내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뭐, 해냈으니, 공부 좀 했으니 다행인거죠.


...근데 실은 11시에 그 두개가 다 끝나고, 지금까지 놀고 있었던건 비밀입니다;;;;;


3.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꿈에 귀여운 동물이 잔뜩 나왔음 좋겠어요 ㅇㅅㅇ


+ 짐이 더 늘었습니다. 레포트가 두개 더 생겼어요.lllorz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10-07 20:18:15

과제를 하다 보면 정말 과제에 깔려간다는 게 느껴지고, 건강도 같이 나빠져서 이게 사람 몰골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고생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 대왕고래님도 정말 그정도로 고생하셨나봐요. 지금은 일단락되어 괜찮은 거죠?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과제에 깔리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꿈에 귀여운 동물이 잔뜩 나와서 그 동물들이랑 놀고 싶지만...이제는 기온이 낮아져 잠을 깊이 자는 터라 그것도 힘들어지네요. 그런 꿈 꾸고 싶어요, 정말로!!

대왕고래

2013-10-07 20:27:34

제 동생이 말하더라고요,

"형 대학 레포트하러 가는거야?"

딱 그렇더군요;;;; 무슨 레포트만 마구마구;;;;;

뭐어, 그래도 적당히 휴식하고 있습니다. 레포트하다가 쓰러졌단 뉴스는 만들기 싫어요 ㅇㅅㅇ;;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ㅅㅎ


어제 꿈에는 아무것도 안 나왔어요. 다리만 찌뿌둥했죠.

오늘은 나와줬음 좋겠어요. ㅎㅅㅎ

Board Menu

목록

Page 23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155

레지던트 이불

1
데하카 2013-10-13 198
1154

'지역감정'에 대해 몇 가지

5
데하카 2013-10-12 400
1153

1980年代 '뽀뽀뽀' 방영본입니다.

2
B777-300ER 2013-10-12 407
1152

대한뉴스에 보도된 現 대한항공의 변천사입니다.

2
B777-300ER 2013-10-12 499
1151

현대 스텔라 홍보 영상입니다.

1
B777-300ER 2013-10-11 426
1150

가시광선으로 대화할 수 있을까?

2
대왕고래 2013-10-11 377
1149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0)

2
고트벨라 2013-10-11 665
1148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9 비용편익분석 A

4
마드리갈 2013-10-10 572
1147

어머니를 보여주는 러브액츄얼리의 이 장면.

1
카멜 2013-10-10 419
1146

드디어 제 작품 1부를 다 썼습니다.

2
데하카 2013-10-09 145
1145

한글날이 임박하면 일어나는 집단광기

6
SiteOwner 2013-10-08 349
1144

1996년경 제작된 현대 아반떼 스턴트 영상입니다.

1
B777-300ER 2013-10-08 430
1143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9)

2
고트벨라 2013-10-08 645
1142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8)

2
고트벨라 2013-10-08 684
1141

저번주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10-07 188
1140

어린시절 진심으로 믿었던 만화 이야기들

6
연못도마뱀 2013-10-06 472
1139

GTA 경성

1
데하카 2013-10-06 286
1138

GTA 조선

1
데하카 2013-10-05 268
1137

사고현장까지 두 눈으로 보고 왔는데도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1
B777-300ER 2013-10-04 213
1136

요미가 이승을 떠나 버렸습니다.

4
B777-300ER 2013-10-03 42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