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전자제품 및 미디어기업인 소니(SONY)의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이 나온지 딱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1994년 12월 3일에 출시되면서 세계 비디오게임의 역사를 새로이 일구어 내어 왔고 오늘 쓸 글도 이것을 다룰 예정이었습니다만, 도중에 급박한 상황이 뉴스보도로 나왔다 보니 이건 미루고 다른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나왔습니다.
사실 계엄 상황은 제가 어릴 때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때는 기억도 못하는 어린아이 시절이라서, 자의식이 선명해진 이후 비상계엄 상황을 접한 것은 미증유의 일입니다.
아무튼 요즘 시국 돌아가는 게 급박한데다 저 같은 소시민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보니 여기에 대해서는 관망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포럼 차원에서는 언급을 최소화할 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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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대왕고래
2024-12-04 00:06:46
갑자기 혼란스러운 소식에 아직도 얼떨떨해요
진정될 때까지 상황 지켜보면서 기다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