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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두마리나
기니피그 두마리를 농장가서 분양받아왔거든요.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는 수컷 한마리와 라꿍이처럼 새하얀 암컷의 한쌍입니다.
아직 이름은 생각 안해봤어요.
좋은 이름 있으면 추천받습니다.
한글자에서 두글자 사이로 생각중이고 악센트가 좀 있는 이름이 좋대요.
사진은 곧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당분간 얘네들 적응 잘 하게 좀 신경써야겠네요.
bow
2 댓글
마드리갈
2013-10-27 12:33:55
와앙, 드디어 기니피그 가족이 생겼군요!! 라꿍이의 동생들!! 기니피그 하면 꾸잉꾸잉하는 특유의 소리!!
지금은 새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겠죠?
이름은 저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귀엽고, 부르기 쉬우면서도 액센트 있는 이름에 어떤 게 있을까요...
생각해 봤는데, 암컷은 루시, 수컷은 큐이 어때요?
루시는 흰색의 일본어 시로를 뒤집어서 여자이름같이 변형한 거고, 수컷은 뀨잉 하는 것을 바꿔서 만들어 본 거예요.
대왕고래
2013-10-27 15:01:35
헤에, 귀여운 식구가 생겼네요!!
귀요미가 세마리씩이나... 완전 흐뭇해요!! 언제 한번 보고 싶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