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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계관에서 다뤄 보고 싶은 몇 가지

데하카, 2013-12-02 22:50:36

조회 수
248

1. 도시화

요즘 배우는 것 중에 '글로벌 도시화'라는 단원이 있는데 이걸 세계관의 간단한 역사로 써 보고 싶군요.

대략 한 도시 골라잡아서 그 도시가 어떻게 대도시가 되어 왔나를 적어 보면 괜찮을 것 같네요.


2. 주요 종족이 아닌 비주류 종족의 역사

작품에서 주로 다루는 종족들 말고, 그냥 단역으로 나온다던지 하는 종족들 역사를 한 번 적어 보고 싶네요. 짧게라도요.


3. 동네 이야기

이것도 요즘 배우는 것과 관련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 동네나 하나 골라 놓고 그 동네의 일상 이야기를 적는 걸 한 번 해 보고 싶네요.


이것 말고도 하고 싶은 게 많기는 한데...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건 일단 이것들뿐이군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12-02 23:04:44

도시의 성장, 집락의 일상 등을 다루는 건 아무래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그런 점을 들여다 보면 인간의 생활공간이라는 성장하는 유기체라는 것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구요.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것에도 구체적인 지역을 다루는 애니가 성공하는 사례가 많음에 이유가 있구요. 북해도 기반의 워킹, 학생회의 일존 및 서번트 서비스라든지, 치바 기반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및 역시 내 청춘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도쿄와 시즈오카 기반의 토라도라, 여름색 기적 및 골든타임, 카나가와 기반의 츠리타마 및 타리타리, 도쿄와 히로시마 기반의 네가 있는 마을, 히로시마 기반의 타마유라, 나가사키 기반의 언덕길의 아폴론, 오키나와 기반의 하이타이 나나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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