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는 않지만 항상 지켜보고 있는 운영자,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회에 신년예배에 다녀온 뒤로 이제부터 여러 통신수단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신년 인사를 돌릴 예정입니다만, 포럼에 먼저 인사를 남기고자 합니다.
포럼의 모든 회원 여러분, 작년 2월 말에 생긴 이 포럼에 자리를 잡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 해를 또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루 하루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또 하루의 날일 뿐이고, 또 이어지는 겨울날일 뿐입니다. 하지만, 큰 시야로 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때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계절이 다시 순환을 반복하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장대한 여정을 한 번 더 밟고 있습니다.
새해입니다. 모든 것에 새롭다는 형용사를 붙일 수 있는 시기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시기입니다. 2014년 한 해 동안에, 새롭게 생길 일에 많은 기대를 가져 봅니다. 포럼의 회원 여러분도, 2014년에 생길 새로운 일들로 즐거운 때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일들을 포럼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포럼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강당과 티타임, 아트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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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1-01 16:03:55
하네카와츠바사님 덕분에 지난 2013년의 포럼 운영이 성공적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4년에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추진하는 일이 모두 잘 이루어져서, 포럼에 그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4-01-02 00:18:44
지난 한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동생의 좋은 조언자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신 것에 언제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포럼 설립은 곧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회원 여러분들의 성취를 말하는 즐겁고 유익한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년도 다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