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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이요.
거의 1년 만의 도전인데, 뭐랄까... 다시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험장 풍경도 왠지 모르게 신기했고요.
뭐, 다시 시작하기까지 어머님의 잔소리를 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이틀에 한 번씩 그 이야기가 나왔지요. 들을수록 반발심리가 생겨서 더 안 하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뭐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서 다시 시작했지요. 약 1달 동안이기는 한데... 왜 그런지는 몰라도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시험 본 건 예상해 보건대 각각 80점은 넘을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안심은 이르지요. 발표는 9월 12일에나 납니다. 그 사이에 또 시험을 보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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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8-29 01:30:40
그러셨군요. 시험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지겠어요. 중간에 추석연휴도 있고...
저도 곧 어학시험의 결과발표를 기다리는데, 당장 다음달 1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길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심정, 정말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게다가 점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큰 진보라고 생각해요.
좋은 결과가 함께할 것임을 믿어요!!
SiteOwner
2014-08-30 22:59:39
보통 자기 점수가 잘 예측된다면, 공부한 성과가 많이 나서 실력이 확실히 올랐다는 뜻이 됩니다.
그 경지까지 도달하셨다니 대단합니다.
데하카님의 그간의 노력이 잘 보답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컴활 1급이라는 건 보통 어떤 것을 테스트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