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졸린 하루군요.

데하카, 2014-09-21 23:46:27

조회 수
141

아닌 게 아니고... 

오늘 아침부터 은근히 계속 졸렸습니다. 잠을 좀 덜 잔 탓일까요? 아침 시간에는 활기차야 할 시간이었는데 도합 1시간 정도를 침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자니 계속 고개가 꾸벅꾸벅거리고 말이죠.


교회에 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도 계속 눈이 감기고... 아무튼 은근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춘곤증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이건 '추곤증'이라고 해야 되나요?

환절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TheRomangOrc

2014-09-22 11:55:22

일단 찾아보니

http://blog.naver.com/ehanbang/150177987083

이렇다곤 하네요.


다만 정말 해당 증상이 맞는지, 그리고 해당 증상에 대한 설명 및 치료법이 정확한지는 확실치 않으니

그냥 참고 삼는 정도로만 해 두세요.

SiteOwner

2014-09-22 21:30:38

계절이 바뀔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낮에 기온이 높은 건 여전하니까,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잘 먹고 질높은 수면을 적정시간동안 취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소됩니다. 혹시 걱정이 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09-17 19:38:03

이 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야 코멘트하네요.

사실 저도 좀 그래요. 낮에는 꽤 덥고, 밤에는 시원하다 보니까 초저녁에는 낮 동안에 소모된 체력 탓인지 갑자기 앉은 채로 곯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런 현상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력과 주의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졸리면 정말 큰일나니까요.

Board Menu

목록

Page 205 / 2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3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3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1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6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4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47
1701

오늘은 국내, 국외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군요.

8
데하카 2014-10-01 255
1700

이른바 환빠들의 주장 중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몇 가지

3
데하카 2014-09-30 157
1699

오늘은 제가 입대한 지 5년이 되는 날이군요.

3
데하카 2014-09-29 121
1698

가끔 합법적인 스릴이 우리나라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teller13 2014-09-28 126
1697

변호사 유머 몇 가지

4
데하카 2014-09-28 167
1696

해설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정 2)

8
Novelistar 2014-09-27 146
1695

아베, 혐한 단체 간부와 다정한 한 컷

4
B777-300ER 2014-09-27 159
1694

착잡하네요...

5
블랙홀군 2014-09-25 353
1693

어제 누나에게 들은 명언

3
제우스 2014-09-25 175
1692

조선왕조에 대해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흥미로운 게 많습니다.

8
데하카 2014-09-24 206
1691

지난 주에 친구가 육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3
하네카와츠바사 2014-09-22 235
1690

여러모로 졸린 하루군요.

3
데하카 2014-09-21 141
1689

일상 이야기

3
데하카 2014-09-20 140
1688

펀드투자라...

6
호랑이 2014-09-19 153
1687

혼탁한 시대를 향한 몇 마디

9
SiteOwner 2014-09-19 236
1686

모바일게임에서 갖고 있는 코인을 다 써 버렸습니다.

3
데하카 2014-09-18 111
1685

아마존이 좋긴 좋군요.

4
HNRY 2014-09-17 126
1684

[철도이야기] 일본 철도의 병행재래선

2
데하카 2014-09-16 199
1683

이제 1월까지 어떻게 버티려나...

3
데하카 2014-09-15 142
1682

[철도이야기] 도호쿠 본선과 센세키선

2
데하카 2014-09-14 23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