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생일입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첫 생일이려나요. 하하.. 넷상의 사람들의 축하도 받고 하니 기분이 좋군요. 하이텐션입니다~
자축기념의 뒤적뒤적임이나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평소대로 놀던가요. 하하..
그래서 생일기념으로 원하는 설정 한번 써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어떠한것에 대한지 조금 귀뜸해주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2. 그치만 아침부터는 조금 실랑이가 있었고 악몽도 꿔서 꿀꿀합니다.
아니나다를까 ORPG쪽인데.. 뭐, 그 관계는 아니고 그냥 시간미스가 나더니 이전 관계가 와르르 무너지는 그런겁니다.
역시, 시간은 금인가 봅니다. 하하...
3.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그간의 노고들이 국가시험의 자격증으로 오다니 기분이 좋군요. 이제 한 고비 넘겼습니다.
공익하는동안, 토익 600점을 넘기위한 계획도 잡고 공부 좀 해야겟습니다. 다만 고민인게 학교 졸업 이전에 그 점수를 달성할때 그거로 가는건지 아닌지 헷갈려서 멍합니다. 하하하... 혹시 토익에 대해 잘 아시는 포럼인분들이라면 조언 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4. 넷상의 어떤 한 사람과 쭉 친구로 지내기로 맹세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던 사람이였고 이전의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요. 단순히 말로만이 아니라 그분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언도 해주고 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제가 그 분의 삶을 밝게해주는 하나의 기둥이라면 꿋꿋히 설 계획입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775 |
춥고 어두운 계절, 그리고 그것을 넘어16 |
2014-12-01 | 260 | |
1774 |
[철도이야기] 잡학 - 전철 한 편성의 객차수3 |
2014-11-30 | 373 | |
1773 |
이야 군대 간당!8 |
2014-11-29 | 226 | |
1772 |
[철도이야기] 궤간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5 |
2014-11-28 | 313 | |
1771 |
지성, 건성 모두가 만족할 바디로션8 |
2014-11-27 | 466 | |
1770 |
[스포無] '나를 찾아줘' 감상평 2.4 |
2014-11-26 | 171 | |
1769 |
2차대전게임에서 상향보정받는 일본의 병기7 |
2014-11-26 | 283 | |
1768 |
생일이여서 풀어보는 이야기6 |
2014-11-26 | 178 | |
1767 |
[판매완료] 수제 손난로 판매합니다.3 |
2014-11-25 | 277 | |
1766 |
일본이름 + 외국이름의 구조는 대체 어떻게 된 거죠?5 |
2014-11-25 | 393 | |
1765 |
시간은 쏜살같이5 |
2014-11-25 | 194 | |
1764 |
MBC캐릭터 공모전이 열렸습니다.6 |
2014-11-24 | 348 | |
1763 |
글쓰기에 대해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5 |
2014-11-23 | 252 | |
1762 |
도쿄 여행 계획에 관련한 조언 부탁드립니다.9 |
2014-11-22 | 378 | |
1761 |
[철도이야기] 2013년 3월 16일 도큐 다이칸야마역 선로이설 영상5 |
2014-11-21 | 178 | |
1760 |
막상 처음부터 시작하려 하니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4 |
2014-11-20 | 174 | |
1759 |
일단 머리가 복잡한걸 진정시킨것까진 좋은데.....7 |
2014-11-20 | 146 | |
1758 |
극단주의라는 건 어떤 매커니즘으로 확산되는 걸까요?5 |
2014-11-19 | 173 | |
1757 |
창작물에서 중시할만한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요?20 |
2014-11-18 | 418 | |
1756 |
새로운 단편을 뭘 쓸까 고민중입니다.6 |
2014-11-17 | 170 |
6 댓글
마드리갈
2014-11-26 17:16:12
오늘이 생일이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도 합격하셨군요. 오늘같이 좋은 날에 또한 좋은 성과가 겹쳤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요? 글을 읽는 저 또한 제 일처럼 아주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일은 이렇게 계속 이어질 거라고 믿고 있어요. 힘든 일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는 단언하지 못하지만, 최소한 그것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될 거라는 것도 믿어요.
만나든 그렇지 않든, 인간관계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샤르베인
2014-11-26 19:13:49
생일 축하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셨네요. 친해지기로 한 그분과도 좋은 관계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조커
2014-11-26 23:13:13
생일 선물을 못드리니...
저의 생일축하를 받으시죠..이얍
호랑이
2014-11-27 13:46:37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인영 이어나기시길 바라요
SiteOwner
2014-11-27 23:39:25
생일 축하드립니다. 많이 축하받고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도 성공하셨군요. 수험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노력이 이렇게 제대로 보답받았다는 것을 이렇게 접하게 되니까 저도 상당히 기뻐집니다. 앞으로의 일에도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영어학습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문의해 주십시오.
저도 동생도 영어는 나쁘지 않게 하는 터라 조언을 해 드릴 수준은 됩니다. 그러니 질문 환영합니다.
TheRomangOrc
2014-12-02 23:12:26
뭐, 그만큼 시간을 지키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런게 어긋났다면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는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저도 쭉 오래지내왔고 앞으로도 그럴 사람이 몇몇 있긴 해요.
온라인에서 만난 지인들 중에 말이죠.
확실히 소중한 인연인지라 앞으로 쭉 좋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