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ello 2015

카멜, 2015-01-01 14:15:07

조회 수
149

여러분 새해복을 곱배기로 받으세요. 

지난해는 다사다난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야 다사다난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만. 

사회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큼지막한 사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세월호 사건에, 아이돌 공연 참사,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 러시아 침공 등등.. 

2015년은 그나마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저는 글쎄요, 신년계획을 세워보자면, 적당히 만화그리는(취미^^;)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군대도 빨리 해결하구ㅠㅠ 

올해도 다사다난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두근거리네요, 내 상황이 어떻든 간에! 


2015년 첫해를 맞아 지금 당장 시작할 일은 쌓인 그릇 설거지랑 음식물 쓰레길 갖다 버리는거에요ㅋㅋㅋㅋ 

신난다(응?) 

카멜

Endless Rain!!

7 댓글

SiteOwner

2015-01-01 15:59:22

새해인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들 새해복을 곱배기로 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올해는 평온하게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그래서 후회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설거지와 쓰레기 배출은 잘 하셨습니까?

그것도 참 중요합니다. 주거환경의 청결유지가 잘 되어야 좋은 생활이 가능하니까요.

카멜

2015-01-01 18:21:42

그러믄요^^ 제가 한 깔끔하죠. 다시 들어와서 제 글을 피드백하니, 곱배기 자장면이 먹고 싶어 지네요ㅎ 

마드리갈

2015-01-01 21:08:38

여러 사건사고로 얼룩졌던 2014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제 평온하게 2015년이 시작되었어요.

갑작스러운 부정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바라게 되어요.

카멜님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추진중인 현안이 잘 해결되도록 기원할께요.


송년은 NHK의 가는해 오는해와 함께 했으니까...

이번 일요일에는 집에서 여유있게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를 봐야겠어요.

카멜

2015-01-04 00:48:12

세련되게 즐기시네요~ 

대왕고래

2015-01-02 00:46:34

갖가지 일이 있었어요. 상당히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2015년에는 그런 소란스러운 사건들보단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려왔으면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일 늦은 거 같지만요...;;; 원하는 것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카멜

2015-01-04 00:49:0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는 일월 초까진 다 통용되는거 같아요ㅋㅋ 

새해에는 바라는건 차치하더라도, 결심한것을 실천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TheRomangOrc

2015-01-10 00:47:24

새해가 어느세 일주일이 넘게 지나 1월 상반기가 끝이 왔네요.

한 해의 첫 주간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2015년 새해를 맞아 가장 처음 한 일이 라면 먹기였었죠.

Board Menu

목록

Page 20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819

양의 해를 맞아보니 생각난 거 하나.

3
조커 2015-01-04 142
1818

오늘은 이케아를 다녀왔지요.

4
  • file
데하카 2015-01-03 161
1817

전 민트(향)을 좋아하지 않아요.

14
셰뜨랑피올랑 2015-01-03 396
1816

포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연못도마뱀 2015-01-02 272
1815

SF 세계관을 구상하다 보면 말이죠...

11
앨매리 2015-01-02 244
1814

[긴급] 도쿄 여행 일정 조정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B777-300ER 2015-01-01 315
1813

Hello 2015

7
카멜 2015-01-01 149
1812

2015년 신년인사

10
SiteOwner 2015-01-01 254
1811

2014년 송년인사

12
마드리갈 2014-12-31 266
1810

2014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13
마드리갈 2014-12-30 343
1809

시간의 흐름에 도무지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

6
하루유키 2014-12-29 178
1808

2차 면접 낙방 / "대한민국 취업 전쟁 보고서"

2
Lester 2014-12-29 142
1807

요즘 잠이 많아진듯한 기분이 듭니다.

5
대왕고래 2014-12-29 177
1806

요즘따라 시험에 대한 꿈을 자주 꾸네요.

7
대왕고래 2014-12-28 350
1805

[철도이야기] 공항철도의 접근성

4
데하카 2014-12-27 224
1804

아무래도 전 감기와 친구가 되려나 봅니다.

5
데하카 2014-12-26 128
1803

명예훼손죄의 존재에 대하여 어떤 의견이 있으십니까?

4
B777-300ER 2014-12-26 219
1802

도쿄 시내의 동선에 대한 조언 (완료)

4
  • file
SiteOwner 2014-12-24 586
1801

창작물 속에서의 다양한 거주지 형태

6
하루유키 2014-12-24 2911
1800

20세기의 단면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볼까 합니다

10
SiteOwner 2014-12-23 6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