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띄어읽기, 그림 묘사하기, 즉석에서 답하기 같은 건 그럭저럭 연습이 좀 된 것 같습니다만...
가장 마지막 파트가 어렵군요.
뭐냐 하면, 자신의 의견을 약 60초 동안 표명하는 문제인데...
학교에서 해 줬던 특강에서는 대략의 문장 형식을 가르쳐 줬는데 아무래도 제가 응용력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찬반 표시까지는 그럭저럭 되는데, 근거를 말하는 부분에서 막혀 버리거든요.
뭐 일단 2월 14일에 시험이니 어느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만,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4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3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9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14 | |
1866 |
간만에 올리는 근황입니다.7 |
2015-02-08 | 149 | |
1865 |
아이고 맙소사 이 파우치는 망했습니다(시즌 2)3 |
2015-02-08 | 135 | |
1864 |
아니 대체 성장판에 무슨 대격변이 일어났길래7 |
2015-02-08 | 155 | |
1863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아누비스신은 정말 대단했죠.5 |
2015-02-07 | 255 | |
1862 |
2007년 엘알 항공 TV 광고3 |
2015-02-05 | 137 | |
1861 |
1970-1980년대 콴타스항공 TV광고3 |
2015-02-05 | 186 | |
1860 |
뒤통수에 뭐가 났는가 울퉁불퉁하네요 / 그 외5 |
2015-02-05 | 231 | |
1859 |
뜻하지 않게 엄청난(?) 걸 손에 넣었습니다.6 |
2015-02-05 | 134 | |
1858 |
스타크래프트2 인공지능과 할 때 자주 쓰는 전략5 |
2015-02-04 | 157 | |
1857 |
공동 생활을 하다 보면 소지품 관련 말썽이 꼭 일기 마련이죠10 |
2015-02-03 | 221 | |
1856 |
흔한_남매의_타임라인.timeline8 |
2015-02-02 | 351 | |
1855 |
SF 배경에서 금속 재질이 제약받는 환경이라면?5 |
2015-02-01 | 187 | |
1854 |
요즘 몸살 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5 |
2015-01-31 | 130 | |
1853 |
오늘 간식은 아라비아~~~~~따!5 |
2015-01-30 | 237 | |
1852 |
아이고 맙소사 이 파우치는 망했습니다7 |
2015-01-29 | 236 | |
1851 |
요즘 토익스피킹 연습을 하고 있는데5 |
2015-01-28 | 135 | |
1850 |
30년 전에 구전으로 갑자기 유행했던 인도네시아 민요4 |
2015-01-27 | 322 | |
1849 |
[철도이야기] 공주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4 |
2015-01-26 | 180 | |
1848 |
간만에 찾아온 평온10 |
2015-01-26 | 215 | |
1847 |
죠죠 3부 27화는 전용 엔딩이 있습니다.6 |
2015-01-25 | 547 |
5 댓글
마드리갈
2015-01-29 16:35:34
어느 어학시험에서든 그렇겠지만, 기본문형, 응용문형, 그리고 다양한 사안에 대한 배경지식 등이 총동원되어야 해요. 그리고 항상 근거에 의지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포럼에서 어학 관련 질문글이 나오면 항상 잘 나오는 조언 중의 하나가 언어는 문화이고 습관이라는 표현인 것도 여기에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언어는 암기이자 동시에 합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자주 쓰는 표현들은 그냥 자동반사적으로 나와 줄 정도로 익혀야 하고, 그것들을 길게 이을 수 있으면 또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데하카
2015-01-29 23:13:21
요약하자면 영어를 자주 써야 되는데, 안 하다가 하다 보니 자꾸 더듬거리는군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차차 나아지겠지요.
SiteOwner
2015-01-29 23:00:37
아는 만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영어로 말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때까지의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 그런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동생이 골자를 언급해 두었으니 저는 경험담을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보통 카투사의 이점 중의 하나가 영어가 많이 는다는 것인데, 카투사 복무경력이 있다고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주특기, 미국인의 관심사 등에 대해서 배우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영어가 느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를 넘는 실력의 향상은 아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이, 부대 내 영어실력을 측정해 보면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데하카
2015-01-29 23:17:57
사이트오너님의 글을 보니 뭔가 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토익스피킹 같은 곳에는 자주 나오는 내용이나 배경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걸 알아야 하겠군요.
TheRomangOrc
2015-02-09 01:08:07
여러가지로 직접 시도해보면서 경험을 쌓아가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포럼에는 영어에 뛰어나신 분이 많으니 한 번 대본으로 작성해서 어떤지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2월 14일에 하는거면 마침 딱 발렌타인 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