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참 쓰는 것만 해도 아직 한참 남았기는 하지만, 또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쓰는 건 아니고, 오늘 새로 쓰기 시작한 건 전에부터 쓰기 시작한 작품의 프리퀄격(시간대로는 1년쯤 전)이 되는 작품이어서, 꼭 써야 할 것 같았거든요.
구상이야 전부터 하고 있었기는 하지만 말이죠.
지금 하나를 쓰는데 또 하나를 새로 쓰자니 막막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이런저런 책에서 보면 어떤 작가들은 동시에 3개 이상의 작품을 쓴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는 좀 게으른 성격이라 그 정도까지는 안 될 것 같고... 동시에 2개 쓰기도 도전일 듯하군요.
아무튼 이 작품은 바로바로 소설 사이트 같은 곳에 올려 볼 생각입니다. 남에게 보여 주려면 또 그만큼 퇴고가 필요한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3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8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4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09 | |
2016 |
정작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는 없는 자동차의 사양표2 |
2015-06-06 | 162 | |
2015 |
오늘 새 작품을 또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3 |
2015-06-05 | 125 | |
2014 |
우리의 귀염둥이 미끄메라 수면안대!5 |
2015-06-04 | 256 | |
2013 |
나비효과?6 |
2015-06-04 | 190 | |
2012 |
모바일게임 같은 경우는 하는 것만 하게 되더군요.4 |
2015-06-03 | 147 | |
2011 |
메르스(MERS) 관련의 발제 제한방침 (~2015.12.23) |
2015-06-02 | 303 | |
2010 |
여러분의 영어학습의 난점은 무엇입니까?9 |
2015-06-01 | 195 | |
2009 |
레트로PC는 어느 정도까지 개조가 가능할까요?3 |
2015-05-31 | 201 | |
200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마침내 시작된 대결2 |
2015-05-30 | 186 | |
2007 |
굿게임쇼 코리아 2015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합니다!2 |
2015-05-29 | 125 | |
2006 |
갑자기 화제부족이 직면한듯한...6 |
2015-05-28 | 135 | |
2005 |
요즘 피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3 |
2015-05-27 | 124 | |
2004 |
(4) [2차 도쿄 여행] 귀국3 |
2015-05-26 | 202 | |
2003 |
(3) [2차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2 |
2015-05-25 | 182 | |
2002 |
(2) [2차 도쿄 여행] 아키하바라 외2 |
2015-05-25 | 220 | |
2001 |
(1) [2차 도쿄 여행] 이케부쿠로 외2 |
2015-05-25 | 242 | |
2000 |
(프롤로그) [2차 도쿄 여행] 여행 후의 흔적들2 |
2015-05-25 | 228 | |
1999 |
요즘 자주보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4
|
2015-05-25 | 371 | |
1998 |
시골 모처에 땅을 구입했습니다...5 |
2015-05-24 | 174 | |
199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긍지로 가득 찼던 이기+클라이맥스로!2 |
2015-05-24 | 186 |
3 댓글
SiteOwner
2015-06-06 11:06:06
창작열의가 상당히 멋집니다. 좋은 작품을 쓰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포럼에서도 읽고 싶어집니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집필하는 것으로는 선우휘(鮮于輝, 1922~1986)가 특히 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번에 3작품 이상을 동시진행시키는 게 기본이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작가로서의 생활과 동시에 언론인으로서도 아주 바쁘게 살았으니 초인적인 괴력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기량이 놀라울 뿐입니다.
마드리갈
2015-06-08 08:57:15
그러시군요.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부럽기도 해요.
저는 처리속도가 좀 느린 터라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게 문제...그래서 과제에 치여사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좋은 작품, 잘 쓰시기를 바래요.
포럼에서는 공개할 계획은 없는 건가요? 전체가 아니더라도 줄거리, 일부분이나 각종 설정 같은 것들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창작의 즐거움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할께요.
스타플래티나
2015-06-11 23:27:32
새로 쓰는 작품은 여기에도 연재해 볼 생각입니다. 조언을 많이 받아 볼 생각이거든요. 소중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