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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숨막히는 한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남부지방에서는 비를 구경하기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7월이 이렇게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요.
안그래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뉴스에서는 여러가지를 보도하고 있어요.
휴가지에서의 각종 안전대책이라든지, 성범죄 예방이라든지 등등...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대비하고, 더워서 짜증내고 화내기 쉬우니까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덥다 보니 찬 음식을 찾기 쉬운데, 제대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이 기본이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자책하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심하게 고민하다 보니 진행이 더욱 안되는 악순환이 펼쳐질 수도 있으니, 자책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사안에 더욱 집중해야겠어요.
이 시간에도 섭씨 30도/화씨 86도를 기록하고 있어요.
확실히 열대야이긴 하지만 여기에 지지 않아야겠어요.
음악 한 곡을 소개해 드릴께요.
일본의 걸그룹 SPEED가 1997년에 발표한 열대야(熱?夜).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조커
2015-07-31 15:55:05
잘지내고 있습니다만 건강상태는 말그대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금속관련 일자리에서 일하다보니 아래쪽 현장은 거의 불덩어리인데 그 불덩어리 열기가 사무실로 올라오는 상황이라 부품제도와 모델링을 하고 있다보면 저까지 땀이 폭포수처럼 흐르네요.
마드리갈
2015-08-01 22:14:10
굉장히 힘든 환경이군요. 안그래도 이번 여름은 비까지 굉장히 적어서 힘들텐데...
열사병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시면 억지로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러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