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규칙이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니까요. 비쥬얼드 시리즈가 꽤 히트한 이유 중 하나죠. 이 시스템을 채용한 애니팡도 표절 논란은 있지만 규칙이 간단하고 지인들끼리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히트했고요,
제가 해 본 3-매치 퍼즐 장르 게임 중에는... JEWEL STAR와 앵그리버드 파이트가 있는데...(애니팡, 퍼즐앤드래곤, 프렌즈팝은 안 해봤습니다)
JEWEL STAR 같은 경우는 스테이지마다 형태가 다양하고, 같은 보석끼리 4개 이상 맞추면 그 자리에서 폭발한다든가, 아니면 벽돌이나 얼음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깰 수 있다든가 하는 룰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앵그리버드 파이트 같은 경우는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6가지 새들을 선택할 수 있고, 각각의 새들을 맞추면 방어 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을 얻어 가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재미도 있지요.
참고로 이런 게임의 원형은 '샤라키'라는 게임인데... 이건 지금은 프리웨어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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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iteOwner
2015-10-04 09:09:18
게임을 잘 안해서 처음에는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만, 애니팡의 스크린샷을 보니 좀 이해됩니다.
그러고 보니, 애니팡이 한때는 갑자기 유행하다가 지금은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것을 보니 역시 유행을 타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역시 간단해서 진입장벽이 낮지만 질리기도 쉬워서 이탈하기도 쉬운 것일까 싶기도 합니다.
주변을 보니 게임을 참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게임산업이 성장하는 건가 싶습니다.
하루유키
2015-10-04 15:23:16
테트리스 같은 경우도 룰 자체는 무척이나 간단하지만(핵심은 블럭을 4줄 쌓아서 한번에 지우면(=테트리스) 가장 고득점을 얻고 이것을 가장 많이 반복하며 점수를 취득), 도리어 그만큼 마스터하고 게임을 잘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시리즈 중 하나죠. 퍼즐을 비롯한 캐주얼 게임도 게임의 룰이나 플레이 자체는 쉽고 간단하지만 그만큼 있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잘 하려면 또 상당히 어렵죠.
마드리갈
2015-10-08 21:44:45
그렇군요. 퍼즐게임을 거의 안하다 보니 관심은 없었지만요.
확실히 관심분야가 아니면 알기 힘들어요.
그런데 그런 장르의 게임에도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하는 방식이 있네요.
얼마 전까지 간혹 했던 PC 퍼즐게임 중에는 마작패를 이용한 솔리테어인 Mahjong Titan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도 올해 상반기에는 좀 했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는 할 여유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