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 항공사의 플래그 캐리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일본공수(ANA)의 예전 광고를 소개합니다.
▲ 1976년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출연 광고
▲ 1979년 B747,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도입 기념 광고
▲ 1988년 45/47체제 폐지 이후 국제선 확장 당시의 광고
▲ 2011년 보잉 787 도입 기념 광고
▲ 2015년 스타워즈 특별판 도색 기념 광고
전일본공수(ANA)는 초기에 국내선 주력 항공사로 시작하였으나 일본항공의 국제선 독점의 배경이 되었던 45/47체제의 폐지,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와의 콜라보네이션으로 이뤄진 다양한 도색, 기발하고 실험적인 마케팅 및 경영 전략으로 인하여 현재 일본항공을 누르고 일본 항공사의 대표(=플래그 캐리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들어 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215 |
여러가지 이야기4 |
2015-11-27 | 139 | |
2214 |
오늘 첫눈이 왔지요.3 |
2015-11-26 | 128 | |
2213 |
오늘 논문을 제출하고 왔습니다+α2 |
2015-11-25 | 118 | |
2212 |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며 든 생각2 |
2015-11-24 | 186 | |
2211 |
요즘 잠이 좀 많아진 느낌입니다.3 |
2015-11-23 | 125 | |
2210 |
어째 일이 묘하게 꼬이는 기분입니다.9
|
2015-11-22 | 247 | |
2209 |
오랜만이에요.4 |
2015-11-21 | 144 | |
2208 |
논문 발표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5 |
2015-11-20 | 136 | |
2207 |
전일본공수의 1976, 1979, 1988, 2011.,2015년 광고2 |
2015-11-19 | 171 | |
2206 |
[상황종료] 정신없던 주간 그리고 휴식8 |
2015-11-18 | 164 | |
2205 |
몇가지 이야기8 |
2015-11-18 | 169 | |
2204 |
논문 요약본 작성은 생각보다 시간이 잘 안 갑니다.3 |
2015-11-17 | 143 | |
2203 |
생일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4 |
2015-11-16 | 143 | |
2202 |
새벽 그리고 일본드라마 관련의 짧은 이야기8 |
2015-11-15 | 431 | |
2201 |
오늘 날씨는 참 묘하군요...3 |
2015-11-14 | 139 | |
2200 |
어제 대학원에 합격을 했습니다.8 |
2015-11-13 | 160 | |
2199 |
이게 무슨 기묘한 꿈일까요:(8 |
2015-11-13 | 219 | |
2198 |
닉네임 변경 신고+근황3 |
2015-11-12 | 129 | |
2197 |
남고생의 일상4 |
2015-11-11 | 237 | |
2196 |
오늘 갑자기 생각난 기묘한 학부모 이야기2 |
2015-11-10 | 133 |
2 댓글
마드리갈
2015-11-30 14:29:12
ANA(전일본공수)의 광고 모음이군요.
록히드 트라이스타는 그 자체로 좋은 기체였지만, 기술 외적인 문제로 말이 많았어요. 일본에서 그 악명높은 록히드 사건을 일으켜서, 록히드의 상당히 더러운 상관행과 일본 정계의 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결국 록히드는 트라이스타를 마지막으로 여객기 시장에서는 완전히 철수했어요.
이제는 일본의 여객기 중에서는 747은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최신기재인 747-8의 도입도 여객기에서는 전혀 예정되어 있지 않고, 일본화물항공이 747-8F 화물기를 소수 도입했을 뿐이니까요.
보잉 787은 이제는 초기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었는지 사고 소식이 안 들리네요. 천만다행이예요.
ANA의 도색에 재미있는 게 꽤 있지요. 과거의 대왕고래 도색의 마린점보라든지, 피카츄 도색 같은 것들...
스타워즈 도색이 나오는 광고, 역시 굉장해요.
SiteOwner
2015-12-08 20:41:27
소개해주신 광고, 모두 잘 봤습니다.
확실히 제트기 시대로 접어들다 보니 갑자기 기술의 발전 및 설계사상의 변천에 정체가 온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항공기 설계의 최적점은 의외로 이른 시기에 찾아내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를 소개해 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만, 그냥 글을 올려두기만 하시기보다는 다른 회원들과, 최소한 이 글을 읽고 코멘트한 회원과 의사소통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