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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일들 그리고 생각

SiteOwner, 2015-12-06 10:08:01

조회 수
561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포럼에 왔습니다.

이제 겨우 정신을 차렸네요.

많이 추운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기를 당부드리면서, 최근에 있었던 별의 별 일들 그리고 생각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1.

수일 전에 새벽에 아파트단지 내의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서 아주 제대로 잠을 설쳤습니다.

그 이전에, 동생이 자다가 가위눌림에 고생했는지 한밤중에 단말마의 비명을 지른 적도 있었다 보니 정말 큰일이 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화재경보기의 오작동. 그래도 다행이라면, 화재경보 시스템이 약간의 연기나 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이 검증된 점이랄까요. 둔감해서 위기상황을 알리지 못해 봉변을 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어제 오후에 황당한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현관 앞에 누가 팬티를 벗어놓고 갔습니다. 세탁물을 흘려 놓은 게 아니라, 입고 있었던 흔적이 선명한 남자팬티였습니다.

이전에 현관문에 껌을 붙여 놓거나 문 손잡이에 가래침을 발라놓은 사건에 이어 이제는 아예 팬티를 벗어놓고 가는 자도 있으니 어이가 없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동생에게 이걸 말해주니 기분나빠함은 물론이고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 사건을 저지른 자에게, 새로운 발상은 제발 건전한 데에 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현장에서 잡는다면 좋은 대우는 못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계를 강화해야겠습니다. 이상한 자가 평온한 삶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3.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리고 어제로 문제의 땅콩회항(영어 - Nut Rage Incident)이 일어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비이성적인 소란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4.

요즘 세태가 20년 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폭력시위가 횡행하는 것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과거로 돌아간 게 진보라면 이런 진보는 반갑지 않습니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의 시위는 최소한 애국의 방법이 다르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는 점. 이건 나중에 별도의 글로 써 봐야겠습니다.


5.

정치인들의 권력형 비리, 로스쿨과 사법시험의 대립, 해수담수화 시설을 둘러싼 정치모리배들의 반대 등을 보면 누군가는 자신이 논리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논리왕이긴커녕 자승자박하기 좋은 논리거지인 점이 잘 보여서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이것도 별도의 글로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6.

여유가 되면 동생과 느긋하게 여행을 가 보고 싶습니다.

국내라면 전남 서해안 지역, 아시아라면 일본 서부나 대만, 유럽이라면 이탈리아나 스페인.



2015년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말 많고 탈 많은 한 해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건강하게 12월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14 댓글

마시멜로군

2015-12-06 13:28:20

2. 네....???? 팬티요??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순화거침)

3. 벌써 그 테러가 일어난지 1년이네요. 부사장이면서 그딴짓을...

6. 저도 졸업하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SiteOwner

2015-12-06 14:53:03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지요. 이런 짓을 위해서 머리를 굴리는 인간도 있었나 싶었습니다.

그 사건은 누구라도 해서는 안 될 폭거임이 분명하고, 게다가 운송회사의 경영자라면 더욱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러니 비난가능성이 자연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륙하지 않았다고 항로변경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이륙결심속도 이전에 또는 터치다운 직후에 기내에서 진압당한 테러범을 기소할 때 항로변경죄만은 물을 수 없다는 황당한 결론으로 이어지니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행, 좋지요. 관광객으로서의 여행을 별로 못 했다 보니, 관광객으로서 느긋하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하루유키

2015-12-06 13:36:04

1. 작년에 저희 아파트도 드물게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하는 경우도 몇번 있었는데 복도와 방의 배치 구조상 화재경보기가 제 방 바로 벽 너머라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막상 위급상황에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된통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보다는 그래도 이녀석을 믿고 대피할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민감한게 낫겠죠.


2.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다지만 현관 앞에 팬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라니, 정말 악취미로군요...

안그래도 저희 아파트도 요 근래 애완동물 배변 처리 문제로 시끌시끌한데 공고문 보니 계속 그러다간 아예 CCTV로 동호수까지 밝혀낸다고 하고 그래도 교정이 안되면 아예 애완동물 기르기 자체를 금지시키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야 동물을 기르는 그 자체에 참견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동체 생활인 만큼 본인들이 어느정도 타인을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땅콩회항은 참 국가 망신도 글로벌하게 하더군요(...).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소위 말하는 높으신들의 갑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어떻게든 덮어서 쉬쉬하면 그만이라지만 안그래도 항공기 사고에 민감한 미국에서, 안그래도 사람 많아서 복잡한 JFK 공항에서, 안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만 쓰는게 아닌 국제선 항공기 안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해당 항공기가 소속된 기업의 오너 일가라는 사람이 권력으로 갑질을 한 시점에서 정말 글로벌 국가망신 사례로 두고두고 언급될거같네요.


6. 혼자서 놀이공원도 가보고 고궁 산책도 가보고 계획은 세워두고 있는데 시간이나 금전 문제상 그냥저냥 미뤄두니 벌써 2015년도 끝나가네요. 뭐 그래도 연말까진 시간이 좀 있으니 한가할때 가이드북 하나 끼고 바람이나 쐴겸 나가볼 참입니다. 그외 저는 해외에 간다면 도쿄 라던가 삿포로, 하코다테, 오타루 정도에 가보고싶네요. 영화 러브레터에서 그려지는 홋카이도의 설경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신년 계획을 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슬슬 새 신년 계획을 준비해야하는 연말이군요. 내색은 안하고 있었지만 제가 여기 온지도 벌써 1년 조금 넘었네요. 항상 다정하게 대해 주시고 모르는게 있으면 기꺼이 가르쳐주시고 고쳐야 할 점이 있으면 상냥하게 알려주시고 해서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SiteOwner

2015-12-06 15:14:13

그렇습니다. 경보가 잘 되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전히 잘 작동되어, 위기상황에서 본연의 기능을 잘 해준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입니다.


아파트단지 내에서 괴이한 일이 좀 일어나는데 이번의 팬티 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는 벨 근처에 뭔가 이상한 낙서표시같은 게 발견되어서 그런 것들을 지우고 도색을 새로 하는 등의 작업을 단지내에서 추진하는 한편 경비를 강화해서 요즘은 사라졌지만, 올해 상반기의 창밖 물건 투척사건이나 어제의 팬티 사건 같은 것은 대책이 잘 안 섭니다.

동물을 기르면 분변처리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그런 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마구잡이로 동물을 기르는 경우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진짜 그 땅콩회항은 어이가 없는 국제적인 바보짓이었습니다.

운송회사의 경영자가 항공교통의 안전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짓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성격의 사람이 기업 오너의 일가 출신이 아니면 어디를 가도 절대 대우를 못 받습니다. 그런 성격결함인 사람은 반드시 해를 끼칠 게 분명한데 어느 누가 써 주겠습니까? 그렇다 보니, 뒤집어 말하면 한국의 기업 관행은 무능하거나 등용되어선 안될 사람이라도 기업 오너 일가 출신이면 얼마든지 중용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기업은 경영자가 최대의 적이라는 의미로도 통합니다.


삿포로, 하코다테, 오타루...좋지요. 저도 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삿포로는 아예 정주하고 싶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북해도의 가스 가격이 이상하게 비싸다고 합니다.


저야말로 하루유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좋은 커뮤니티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샤르베인

2015-12-06 20:58:40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이상한 사람이 얼른 잡혔으면 합니다. 저정도면 범죄 수준인데 말이죠.

SiteOwner

2015-12-07 06:27:33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 별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생사여탈권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런 자들이 절대로 뜻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강력한 억지력을 지녀야겠습니다. 그런 자들은 항상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노려서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하고, 그것이 통하지 않는 강한 사람에게는 절대 그러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또다시 한 주가 시작했습니다. 좋은 한 주를 기원합니다.

Lester

2015-12-06 22:25:07

1. 읽다가 "양치기 소년" 동화가 떠오르는군요. 저렇게 시도때도없이 울려대다가 정작 진짜 위급할 때 작동하지 않거나, 혹은 잦은 경보에 둔감해져서 무시해버리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듭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사는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지 15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아주 가끔가다 경보가 울리다 보니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싶은 생각도 듭니다.


2.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로 걱정이 되네요. 마드리갈님이 아마 '여'동생이신 걸로 압니다만, 동일인물의 소행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상반기에 딱 두 번이라면 아주 위험한 일은 아니겠죠. 벨 근처에 낙서가 되어 있었다는 건 어디서 읽은 건데 '빈집털이들이 서로 주고받는 암호'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편집증적인 발언일 수도 있으니 적당히 무시하셔도 됩니다.


3. 상위계층의 탐욕과 오만은 끝이 없으니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죠.


5. 가끔 논리가 아니라 우기기로 일관해서 더 말을 주고받고 싶지 않은 상황도 자주 발견하죠.


6. 막연하게 떠나고 싶은 생각은 간절한데 정작 어디로 가야 할 지는 모르겠군요. 아마 돈이 있어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시간 다 보낼 것 같습니다.


0. 수원에서 직장 구했다고 기뻐하던 게 작년인데도 엊그제 같네요. 벌써 한 해도 다 가고 공무원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아직 꿈을 버리지 않는다고 글을 쓰거나 번역을 하려고는 하지만, 번역은 기회가 오지 않고 글은 어느샌가 온갖 핑계로 일관하며 쓰지도 않고 있네요. 올해 안으로 이룬 게 있기는 한 건지 막막합니다.

SiteOwner

2015-12-07 06:41:40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양치기 소년같은 효과가 전혀 없다고는 단언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침착해져 있는 상태에서 그런 신호를 접하는 게 낫기 마련입니다.


사실 오늘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이유 중의 하나가 그 팬티 사건입니다. 이것이 꿈에 나와서 불쾌해서 잠을 깬 상태입니다. 남자인 저도 이런데 여자인 동생은 얼마나 예민하게 받아들일지. 그래도 지금 잘 자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동일인물? 상반기에 딱 두 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현관문 이물질 사건은 2013년에 일어났고, 창밖 물건 투척은 올해 상반기에 일어났으며 현행범이 잡혔습니다.

벨 근처의 낙서는 실제로 확인했고, 대처한 결과 요즘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히 절도범들의 소행이 맞나봅니다.


억지와 고집이 득세하는 시대는 역사 속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활이라는 게 참 긴 터널인데, 그 끝이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결과로 보답받기를 기원합니다. 

조커

2015-12-07 11:34:20

으엑...저런 더러운 짓을 대체 누가 한걸까요.

요즘 세상엔 참 정신나간 양반들 많군요. 예전에 오랜만에 휴일에 집에서 강아지 끌어안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왠 술취한 양반이 키패드락을 막 누르면서 아 왜 우리집 문이 안열리지? 하면서 발로 문을 뻥뻥차더군요.

경비실에 연락해서 경비아저씨를 호출했더니 뭔가 낌새를 눈치챘는지 달아나더군요.

그냥 술취한 놈은 아닌거 같은데....요즘 세상 참 무섭습니다. 이불밖은 위험해요;ㅁ;

SiteOwner

2015-12-08 21:02:43

정말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한밤중에 전동드릴을 사용하거나 피아노를 연주한다든지, 베란다 밖으로 물을 붓는다든지, 이른 새벽에 베란다에서 괴이한 악취가 나는 식품을 조리한다든지, 선교하러 왔다가 응대해 주지 않는다고 문을 발로 차고 돌아간다든지 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행동 중의 하나가 문을 발로 차는 것인데, 조커님도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전에 이 단지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 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셰뜨랑피올랑

2015-12-08 14:38:30

2.는 모형 CCTV라도 부착해두고, CCTV촬영중 스티커를 붙여두면 효과가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실제 CCTV는 여러모로 법에 저촉 될 수 있지만, 모형 CCTV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또, 이미 지난일이라 어떻게 하셨을진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행위가 발생하는 것이니 불쾌하더라도 '물증'을 수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사진이라도 남기고요.

SiteOwner

2015-12-08 21:09:48

셰뜨랑피올랑님, 간만에 잘 오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나서 어이없고 불쾌합니다. 안그래도 이 문제를 혼자서만 대응하기도 좀 힘들었다보니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에 통보해둔 상태입니다. 진짜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적으로도 정보를 수집해 두려 합니다. 지난번에 단지내의 차량절도미수 혐의자도 관찰결과 잡을 수 있었으니 이번에도 예의주시할까 합니다.

카멜

2015-12-14 22:21:13

땅콩회항이 일어난지 벌써 1년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는것을 느낍니다. 

단순히 돈이 많다고 다가 아니라는걸 그치들이 좀 깨달아야 할텐데요. 

SiteOwner

2015-12-16 19:49:27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는 말이 모순적이긴 한데 의외로 설득력이 있습니다.

예의 그 땅콩회항도 역시 그런 사례같습니다. 정말 전세계를 뒤흔든 어이없는 사건인데 이것도 벌써 1년도 더 전의 일이 되었으니...

그런데, 정신을 안 차릴 것 같습니다. 어차피 모든 공식적인 직위에서 물러나도 재산도 충분하고 그것으로 행사가능한 영향력은 표면화는 못 시키더라도 잃지는 않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의 사법부의 대응이 상당히 소극적이었으니 다른 방향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는 보장도 없을 것입니다. 소시민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횡포에 안 말려들기를 희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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