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니... 허허허
언젠간 갈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되네요.
캐리어를 굿즈로 가득 채워올겁니다.
짐을 싸는데 생각보다 가져갈 게 없더라고요.
참고로 호텔 예약 끝냈고 티켓도 뽑았고 여권 등록도 다 마쳤고요 환전도 다 했습니다.
호텔이랑 포케센(포켓몬센터), 그리고 문화회관 가는 길도 찾긴 했습니다.
일본 지하철이 약간 거시기하다는 얘기가 있긴 한데 뭐......
괜찮아요. 포덕질하려고 배운 일어 여기서 써먹는거죠 뭐. 한자 못읽잖아
이제 남은 일은 내일 출국하기 전에 데이터 요금제 가입하는겁니다.
통신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 폰은 일본에서 다시 켜면 로밍이 된다네요. 좋은 폰이다
참고로 호텔은 와이파이 터지는 데로 잡았으니 시간 나는대로 접속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설날에 여행을 가는 것은 친가에 가기 싫어서입니다.
가서 뭐합니까 좋은 소리도 못 듣는데. 애비. 지지.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315 |
[02] 북해도×도쿄여행-눈이 녹기 전에2 |
2016-02-15 | 241 | |
2314 |
[01]북해도×도쿄여행-갑시다! 삿포로로3 |
2016-02-14 | 365 | |
2313 |
[프롤로그] 북해도×도쿄여행 - 여행이 끝난 후에2 |
2016-02-14 | 168 | |
2312 |
설은 잘 보내셨습니까+이런저런 이야기4 |
2016-02-13 | 184 | |
2311 |
만약 우리나라에 전통적인 '소수민족' 집단이 있었다면?3 |
2016-02-12 | 175 | |
2310 |
수험서에서 본 기막힌 궤변들9 |
2016-02-11 | 238 | |
2309 |
일본에 갔다왔습니다.6 |
2016-02-09 | 374 | |
2308 |
파스큘라이프 -THE ANOTHER TALE OF NICHIJOU-6
|
2016-02-08 | 268 | |
2307 |
이름에서 성별이 짐작되기 힘든 캐릭터들 111 |
2016-02-07 | 530 | |
2306 |
HATE LIVE! School Developer project!4 |
2016-02-06 | 164 | |
2305 |
내일이면 출국입니다.3 |
2016-02-05 | 172 | |
2304 |
동인게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7
|
2016-02-05 | 215 | |
2303 |
'범죄도시' 혹은 '지하세계'의 존재에 대해서7 |
2016-02-04 | 294 | |
2302 |
[철도이야기] 만약에 분당선을 따라가는 일반철도 노선이 있었다면?2 |
2016-02-03 | 223 | |
2301 |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의 허상8 |
2016-02-02 | 277 | |
2300 |
창작물에서 쓰이는 인공어 중에는 의외로 잘 만들어진 게 많죠.2 |
2016-02-01 | 188 | |
2299 |
오랜만입니다.4 |
2016-01-31 | 175 | |
2298 |
회사 그만 뒀습니다.2 |
2016-01-30 | 209 | |
2297 |
우리는 판데믹에 안전할까?71 |
2016-01-29 | 612 | |
2296 |
나른해지는 때 그리고 작은 소망9 |
2016-01-28 | 252 |
3 댓글
마드리갈
2016-02-06 03:30:42
이제 오늘 출국이군요.
명절연휴를 해외여행으로 보내는 건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네요. 그럼 잘 다녀오세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예전에 오빠가 업로드해 놓은 일본 수도권 철도노선도 링크를 제공해 드릴께요.
(바로가기 링크, 한글/주요역 한자 병기)
국내산라이츄
2016-02-06 11:17:39
노선도 참조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둘째날까지는 이케부쿠로에 있다가 셋째날 야마시타 현으로 갑니다..
SiteOwner
2016-02-06 20:54:23
지금쯤은 일본에 계시겠군요.
처음 일본에 가면 차량 통행방향이 반대라서 그게 좀 혼동될 것입니다. 그래도 금방 적응될 것이니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솔직히 요즘 명절이 불편한 날이 되어가고 있다 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