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만의 근황보고

조커, 2016-07-21 17:40:11

조회 수
160

1. 2주정도 현장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려준건 고맙지만 전 거기서 일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와서 졸업하면 우리 회사 올래 하는거 진짜 부담된다구요.

2.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살이 찌는 속도가 기가 LTE급이라 예전처럼 100킬로 넘는 뚱보가 되는건 극렬하게 사양하고 싶어서 방학인 지금 여유있는 시간을 빌어서 매일 저녁 운동에 매진중입니다. 자기 관리 소홀의 댓가는 이렇게 쓰디쓰군요.

3. 모델링 기능사 자격증 필기를 합격하여 실기를 준비중인데 이게 수작업으로 도면을 보고 모델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 작업인지라 손재주가 떨어지는 제가 잘 할수 있을지는....교수님은 너 정도면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불안함은 여전하네요.

4. 마지막으로 사귀던 녀석과(일단은)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고 나선 예전처럼 연애에 극도로 집착하는 마인드는 사라진거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 혼자 살아도 되는거 아닐까 하는 마인드만 가득하군요 ㅇㅅㅇ 지금이라도 25년 수행하면 마법사 될수 있나요


5번 항목의 김자연 성우 파문에 대한 것은 주의가 들어와서 부적절한 항목을 삭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넙죽)

조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7 댓글

벨라

2016-07-21 19:14:04

2. 저도 관리하다가 말아서 그런지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게 느껴지네요. 퍼스널 트레이닝을 다시 한번 받을까 싶습니다.

5. 이번 사건은 불이 붙은게 꺼지긴커녕 점점 몸집을 키워가는 느낌이더군요. 지지하는 측도, 지지하지 않는 측도 주장이 날을 세우며 강해져가니 지켜보는 피로도도 점차 늘어난다는 느낌입니다. 

조커

2016-07-21 21:03:36

적절하게 요즘같은 더위에는 걷기 운동만해도 땀이 쭉쭉 빠지니 어찌보면 기회이기도 한 날이 여름일지도 모르겠군요.

5번항목은 애써서 답해주셨는데 제가 주의를 받고 지워버리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볼가박사를 투하할때의 차지맨 켄처럼)!

HNRY

2016-07-21 20:27:27

음,  5번은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bestimmung

조커

2016-07-21 21:01:07

예 리플보고 바로 조치하였습니다

워낙 서브컬쳐계에 이슈가 크다보니 저도 주의사항에 대해 망각하고 써버렸네요 ㅠㅠ

마드리갈

2016-07-26 15:55:57

여러모로 많은 일이 있었군요.

체중관리도 좋지만 요즘 많이 더우니까 정말 조심해야 해요. 만에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모든 것의 기본은 건강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모델링에서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은 확실한 근거가 있어서일 거예요. 그 분야의 공인전문가인 분이 그러신다면 충분히 자랑스러워할만한 것이니 의기소침하시지 않기를 바랄께요.


5번 항목의 원래 것이 무엇인지 전 못 봐서 판단하지 못하겠지만, 이 정도로는 언급해 둬야겠어요. 요즘 논란이 되는 그 사건을 다각도에서 분석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사건에 연관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관련은 언급하지 마세요. 포럼에 그런 오물이 유입되어서는 안되니까요.

조커

2016-07-26 17:51:04

딱히 자극적인 언급은 안했지만 현재 SNS에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만 했고....퍼거슨 감독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를 붙여놨던 것입니다.

체중관리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날씨가 더워지니 참 체중 감량이냐 아니면 일사병 조심이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상황입니다 하하하..ㅠㅠ

SiteOwner

2016-07-31 15:49:40

조커님이 여러모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군요.
좋지 않습니까. 충분히 긍지를 가지셔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더울 때에는 운동보다도 건강유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무리하는 경우에 정말 큰일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일단은 체중 증가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혹서기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게끔 몸을 잘 보호하는 편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집착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하면 병이 되기도 하지요. 그러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7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2518

요즘 근황+α

4
탈다림알라라크 2016-07-26 128
2517

스마트폰 메인보드 결함이라니...

7
파스큘라 2016-07-25 206
2516

드리는 말씀 및 근황

10
SiteOwner 2016-07-25 251
2515

모리오초의 유령스팟+살인마 등장!

6
탈다림알라라크 2016-07-24 165
2514

절필(切筆)을 고려해보는 중입니다.

9
  • file
조커 2016-07-23 205
2513

프로 창작자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24
Papillon 2016-07-22 349
2512

환빠와 창조론자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4
팔라이올로고스 2016-07-21 138
2511

간만의 근황보고

7
조커 2016-07-21 160
2510

마음에 참드는데 잘안보여서 슬픈 아이스크림.

5
팔라이올로고스 2016-07-20 142
2509

SNS와 블로그와 표현의 자유

10
Papillon 2016-07-20 258
2508

몇 가지 신변 이야기

6
Papillon 2016-07-20 162
2507

이런저런 근황들

4
OBiN 2016-07-20 128
2506

뭔가 참 모순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Dualeast 2016-07-19 174
2505

자신의 최애캐가 조롱당하는것만큼 기분나쁜것도 없군요.

16
팔라이올로고스 2016-07-19 229
2504

창작물 속 캐릭터가 미형인 것에 대한 생각

9
Dualeast 2016-07-18 173
250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잠시만요 프랑스형 이건 아니잖아요...

4
팔라이올로고스 2016-07-17 146
2502

쥐를 잡자!+전대 주인공의 굴욕?

6
  • file
탈다림알라라크 2016-07-17 185
2501

나이가 들면서 생긴 변화

4
Papillon 2016-07-16 139
2500

팔라이올로고스의 기묘한 모험-공지

6
팔라이올로고스 2016-07-15 131
2499

성우들의 재미난(?) 일화들

6
파스큘라 2016-07-14 1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