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마음에 드는 티셔츠가 있기에 사이즈를 알아보는데 신장별로 사이즈를 고를 수 있길래 170에 맞춰달라고 셀러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셀러에게 답변이 왔는데 가슴둘레도 함께 물어보더군요. 티셔츠 설명에 가슴둘레는 안나와있었는데....일단 넉넉히 잡아볼까 해서 105를 불러줬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답변이 왔는데 105일 경우 키 180~185에 맞춰야 한다더군요. 기장이 길어질 것 같은데.....어차피 헐렁한 게 아니겠다 다시 맞춰봐야겠더군요.
그래서 이하의 메세지를 다시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실례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슴둘레를 100~102 정도로 잡고 다시 알아봐주실 순 없을지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략 이정도입니다. 인터넷 쇼핑은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또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2639 |
옷 사이즈 맞추기가 까다롭네요.... 또 영작 문의입니다.2 |
2016-10-10 | 122 | |
2638 |
보는 걸로는 알기 힘든 유희왕의 종족들13
|
2016-10-10 | 251 | |
2637 |
가끔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는게 싫습니다만...3 |
2016-10-10 | 122 | |
2636 |
허나, 거절한다!7
|
2016-10-09 | 188 | |
2635 |
근황.13 |
2016-10-09 | 254 | |
2634 |
키즈모노가타리 열혈편이 곧 국내개봉이네요.2 |
2016-10-08 | 145 | |
2633 |
그 많던 의욕은 다 어디로 갔을까3 |
2016-10-07 | 137 | |
2632 |
셀러의 영어가 짧은 건에 대하여5 |
2016-10-06 | 131 | |
2631 |
며칠 만에 많이 쌀쌀해졌네요.5 |
2016-10-05 | 143 | |
2630 |
상품 교환 관련 영작 문의......2 |
2016-10-04 | 136 | |
2629 |
왜 기독교 국가들은 콘스탄티노플을 도와주지 않았을까?3 |
2016-10-04 | 121 | |
2628 |
'B747의 아버지' Joseph F. Joe Sutter에 대한 추모영상2 |
2016-10-03 | 156 | |
2627 |
듀얼리스트의 기이한 내구력8
|
2016-10-02 | 169 | |
2626 |
넌 어느 별에서 왔니?4
|
2016-10-02 | 130 | |
2625 |
몇 가지 단상25 |
2016-10-02 | 280 | |
2624 |
서브컬처라는 단어에 대한 의문6 |
2016-10-01 | 214 | |
2623 |
무차별 주사바늘 테러에 주의!!8 |
2016-09-30 | 283 | |
2622 |
근황 및 최근현안 단평 모음5 |
2016-09-29 | 199 | |
2621 |
하시고 '충격받았다. 신선하다.'라 느끼신 게임이 있으신가요?8 |
2016-09-28 | 155 | |
2620 |
非러브라이버를 위한 러브라이브 추천곡 - 01 (下)4
|
2016-09-28 | 154 |
2 댓글
마드리갈
2016-10-10 20:36:51
실물을 접할 수 없다는 것이 통판의 태생적 약점이죠...
그리고 여러모로 고생하시는군요.
Sorry for late reply.
OK, my chest circumference estimate is 100-102cm and what I want would be of that size.
If available, I would take it. Please keep me informed for it. Thank you.
이 정도로 해 두시면 될 거예요.
SiteOwner
2016-11-04 21:22:32
여러모로 고생많으십니다. 지금쯤이면 해결되었는지요?
역시 통판이라는 것이, 판매현장에 안 가고도 물건을 살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면서도 반대로 실물을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문제가 태생적인 한계이니 양날의 칼입니다.
그러고 보니 옷을 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슬림핏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