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마드리갈, 2018-01-06 23:55:30

조회 수
116

오늘은 제목 그대로의 상황이었어요.
주말이지만 쉬기는커녕 새벽에는 시스템 업데이트 및 포럼 점검으로 보내느라 일출을 맞이하기까지 계속 깨어 있어요. 이제야 제대로 된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이렇게 새해의 첫 토요일이 이렇게 저물어가네요.
벽두부터 참 엄청난 일로 시작하는 2018년의 첫 토요일이...

다음주는 또 다른 의미로 바빠지겠죠.
그때는 서울에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 있을 때에는 덜 추울 거라는 예보가 나온 거네요. 아무리 추위에 강하다고 하더라도, 추운 곳에 오래 있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18-01-12 20:01:55

저는 석사졸업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전문연구요원 관련해서 신경쓸 거 외에는 할 게 없는...데...

그래도 영어성적도 그리 좋은편이 못 되고, 대학원에서 살도 엄청 찐 지라, 마냥 쉴 수만도 없네요. 스스로 바빠져야할 상황인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18-01-12 20:35:43

그러시군요. 그래도 너무 비관하시지는 않기를 바랄께요.


대학 졸업식 전날 밤에 이런 생각이 들긴 했어요.

별로 대단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부끄럽지는 않게 힘닿는 한 열심히 살아왔건만, 결국 대학 졸업 시점에서 선택받지 못한 인생이라는 게 결말인가 하는 한탄을 했지만...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으니, 그때보다 확실히 더 좋은 상황이 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왕고래님에게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지금의 휴식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충전의 기회일 거예요.

Board Menu

목록

Page 137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3111

오늘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2
마드리갈 2018-01-06 116
3110

인텔, AMD, ARM 프로세서 모두 해킹에 취약?!

4
마드리갈 2018-01-05 247
3109

무능력자들은 관가를 향한다

3
SiteOwner 2018-01-04 154
3108

실명을 거론해도 되는 건 어디까지인가요?

2
Lester 2018-01-03 149
3107

개똥이 만드는 재생가능 에너지에 거는 기대

2
마드리갈 2018-01-02 144
3106

[신년특집] 피규어 만박 상편

4
  • file
마키 2018-01-01 172
3105

2018년 신년인사

2
SiteOwner 2018-01-01 156
3104

2017년 송년인사

4
마드리갈 2017-12-31 180
3103

2017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6
마드리갈 2017-12-30 250
3102

[2017년 겨울 산행] 2. 내장산 6개봉 탐방 및 귀가

3
B777-300ER 2017-12-29 147
3101

[2017년 겨울 산행] 1. 산과 바다의 만남-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

2
B777-300ER 2017-12-28 141
3100

지금도 생각나는 교사들의 몇몇 실언

6
SiteOwner 2017-12-27 254
3099

건강상태의 호전 그리고 소원

4
마드리갈 2017-12-26 149
3098

[성탄특집] 모두모두 모여라! Vol.4

4
  • file
마키 2017-12-25 159
3097

길렀던, 그리고 길러보고 싶은 동물 이야기

4
마드리갈 2017-12-24 176
3096

일본 미디어에서 본 멧돼지 관련의 여러 사정

2
SiteOwner 2017-12-23 142
3095

올해 마지막 연휴와 함께하는 기도

4
SiteOwner 2017-12-22 137
309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take that, von habsburg!

4
콘스탄티노스XI 2017-12-21 137
3093

실로 고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3
국내산라이츄 2017-12-21 141
3092

종이신문을 읽는 여자

2
마드리갈 2017-12-20 14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