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가 원클릭에 바로 이어지도록 수정해 드렸어요.

그리고, 여기선 크게 주제를 제한하지 않으니 방송 관련도 편하게 해 주시면 되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퍼링크는 편집기 화면에서 링크걸고 싶은 곳을 커서로 끌어서 선택한 뒤에 URL 버튼을 눌러 주소를 추가하시면 되어요. 그러면 쉽게 가능해요.

그럼 저도 이 댓글을 단 후에 방송을 들을께요.

감사합니다(__) 하이퍼링크는 어떻게 거나요?

10시부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본방송 시작합니다.

오늘의 레포트는 이 방송과 함께!! 아, 분량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ㅇㅅㅇ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닝곡은 모두 아시는 Roundabout입니다. 프로그레시브 락의 명곡 중 하나죠.

이번 곡은 포크록의 대가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입니다.

...레포트 다 하고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곡 좋지요. 게다가 가사가 장난아니에요.

...밥 딜런은 이름만 알고 있었지, 곡은 직접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이름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ㅜㅜ

다음 곡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대부인 Rush의 The trees입니다.

쌈박한 결말이네요 ㅇㅅㅇ;;;;;

아 참고로 이 노래 가사 내용이 단풍나무하고 참나무가 햇빛가지고 싸우다가 결국엔 다 베여서 평등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국내엔 안타깝게도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죠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전 이렇게 좋은 그룹을 왜 모르고 있었죠? 보컬이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이번 곡은 배철수씨가 미국 가요계에 혁명을 가져왔다는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입니다.

이 곡 때문에 메탈에서 얼터너티브 락으로 락의 시류가 바뀌었죠.

롹킨함의 열반이에요, 진짜.

아우, 멜로디 나오자마자 몸이 절로 막 쉐이킹을 해 대는 게...

감사합니다(_ _)

다음 곡은 하드록의 대부 전설인 Cream의 White Room입니다.

여담인데 이 분들 고별 공연의 오프닝을 여러분이 잘 아시는 YES가 담당했습니다.

뭐 다음곡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넵.

이 곡이 원래 이렇게 전주가 긴 곡이었어요!?

아, 아니, 전주는 다른 곡들이랑 같은 정도인가... 근데 바로 나올 줄 알았는데;;;; 어...;;;

전주만 들어도.. 감이 오는데요;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이 생각나요.

찾아봤는데, 이러하군요...

뭔가... 느낌이 묘해요...;;;;

개 이름 맞아요. 챠우챠우(차우차우긴 하지만) 짖는 소리 못참아서 썻다고 하니(..)

개 이름하고 비슷하네요 ㅇㅅㅇ 챠우챠우...

암튼 기억해둬야겠어요. 맨날 어디서 듣기만 듣고 제목을 몰랐던 곡인지라...

감사드려요!! 진짜 이 음방 듣길 잘했어 ㅜㅜ

정확히 하면 챠우챠우 죠

굳이 한번 찾아보았는데...

델리스파이스(deli spice) - 차우차우(chow chow)

라고 뜨네요... 제가 제대로 찾은 게 맞을까요?;;;;

아니 이 노래는 제가 완전 좋아하는 노래인데!!!!!!!!!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델리스파이스 다이슦끼!

허헣;우연히 틀었는데 다행이네요

이번 곡은 밥 딜런의 Just like A Woman입니다.

다음 곡은 강렬하게 가보겠습니다. DIO의 Holy Driver

죠죠러를 노린게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로니 제임스 디오!! 진짜 이 목소리는 남자로서 닮고 싶어요!!

하모니카 소리인가요? 좋다으아으아..

넵, 이런 장르를 포크록이라고 해요. 

다음곡도 아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너무 잘 알죠.. 어떻게 모를수가..

We are but men rock!

다음 곡은 YES의 Homeworld(the ladder)입니다 홈월드의 엔딩곡이죠

아 참고로 예스의 이 곡은 좀 긴 축에 속합니다 원래 YES곡이 대곡이 많거든요

9분 35초의 곡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곡은 티렉스의 20세기 소년입니다.

만화 20세기 소년을 볼 적부터 접한 노래군요. 물론 영화에서도 나왔구요.

이 곡 끝나고 쉬어가는 곡 2곡 있겠습니다.

모두 뭔 노랜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쉬어가는 첫번째 곡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사무치는군요.

아니 이 노래는 왜 이렇게 익숙하지! 꼭 11시쯤 안방에서 흘러나올 것만 같아!

참고로 이 노래도 산겁니다(..)

다음 곡은 Rush의 Lessons라는 곡입니다.

!!!!!!!!!!!!!!!!!!!!!!!!!!!!!!!!

사실 러쉬의 2110이 명곡이긴 한데 러닝타임이 20분이라(.)

다음 곡은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 입니다.

다음 곡은 오프스프링의 The Kid aren't Alright입니다.

다음 곡은 밥 딜런의 Most Likely You go Your way (And I'll Go Mine)입니다

다음 곡은 SPYAIR의 Some like it hot입니다.

다음 곡은 터네이셔스d의 Kickapoo입니다

(어째 봇이 된 것 같아()

다음은 Rush의 Tears 입니다. 

그 다음부터 재즈도 틀겠습니다(ECM)

이번 곡은 키스 자렛의 Koln, January 24, 1975, Part II C입니다

참고:이거 즉흥 연주입니다.

좋당...하고 듣고 있었는데, 즉흥 연주라고요!?

천재다...역시 음악 쪽 천재들은 뭔가 달라요...

저는 출근때문에 이만 이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수고하세요. 나중에 또 방송하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쎄요~

즉흥이면서 피아노 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니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가..

이번에 키스자렛이 내한한다는데 재수생신분인게 한입니다 ..

다음 곡도 키스자렛의 곡 입니다 

그리고 Jan Garbarek의 데뷔 앨범이기도 하고요 

my song입니다.

조회수는 6인데 리플이 68개...? 아무튼 포럼 개장 이래로 최다 리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이게 다 제 봇 역할 때문이죠 하하..

록을 듣다 재즈를 들으면 참 기분 색다릅니다.

다음 곡은 Ralph Towner, Gary Burton 의 Drifting Petals입니다.

왜 유치원 장기자랑 시간이 생각나는 곡일까요 막 이것저것 섞인게

신기한 느낌의 곡이네요.

사실 정통재즈라고 보기는 어렵죠.

참 재밌는 앨범이지요. 이걸 들어보고 싶으시면 Matchbook(ECM)을 찾아서 들어보세요,

자 한번 미리 투표를 해봅시다

엔딩곡으로 Roundabout, The Trees 둘 중에 하나를 할건데 어느걸 할까요

전 Roundabout에 한 표요. 죠죠 자세를 취하고 듣겠습니다. (?)

이 곡 이후 잠시 쉬는 곡 1곡 듣고 가겠습니ㅏㄷ.

사실 커피를 마시며 듣고 싶은데 커피를 마시면 몸이 망가지니 일단 패스 OTL

전 커피를 20살 되고 처음 마셨다가 병때문에 바로 끊었다죠(.)

저...지금...커피마셨는데...손이 떨려요 으흐흫흐흫흐

뭐 쉬어가는 곡은 다 어느 게임에서 나오시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심즈2 메인 테마죠. 참고로 이것도 산 겁니다.

서울 사시고 재즈 좋아하시면 재즈카페같은데 가보셔도 좋아요. 최근엔 남무성씨가 연 카페도 좋다던데..

다음 곡은Keith Jarrett, Jan Garbarek, Palle Danielsson, Jon Christensen 의 Mandala입니다.

참 익살맞은 곡이죠. 뭔가 불협화음이 있는데 그게 재밌게 들리죠

만 달러는 있는데 왜 천 달러는 없나요?

익살맞은 곡이군요. 듣는 이를 막 간보는 것 같은(...)

다음에는 블루스 락을 들어보시겠습니다. Michael Bloomfield, Al Kooper, Stephen Stills 의 Albert`s Shuffle입니다.

참고로 앨범명은 슈퍼세션인데 꼭 들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다음곡은 Michael Bloomfield, Al Kooper, Stephen Stills 의 Stop입니다. 

다음 곡은 좀 신나게 가봅시다 Rush의 Working man입니다

참고로 이 노래가 처음 라디오에 나왔을 때, 라디오에 노동자들이 "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 밴드는 누구냐?"라고 전화한건 유명한 에피소드죠.

뭐 전 이런 곡이 좋긴 합니다

그런데 블랙사바스의 곡들은 못듣지만요 OTL.

이게요!??!?! 왠지 좀 매니악한 것 같은데(...)

이건 양반이다 못해 아주 대중적으로 듣기 좋은 곡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 양반의 Part 1과 Part 2라는 곡을 찾아 들어보세요. 인내를 가지고 들으셔야합니다.

아 그렇다고 프랭크 자파가 X신 락커라면 그건 아니고, 엄청나게 좋은 락커입니다. 그냥 기인이고 여러 실험을 많이해서 그러지(.>)

과연 기인이 만든 곡이네요. 곡까지 기묘하다..

이 양반은 미 대선까지 나갈 정도로 진짜 기인이죠(..)

다음은 시원하게 DIO느님의 곡 2곡 가겠습니다

DIO의 Invisible 그리고 Gypsy

Gypsy가 끝난 뒤, 마지막 3곡 앙코르 하고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첫 번째 앙코르 곡은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입니다.

100플 겟토다제! 는 Fail

챠우챠우 참 좋아하는 곡인데 ㅠㅠ 앙코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가사가 참 한결같아요. 음..

다음 앙코르곡은 Rush의 The trees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앙코르 곡은 여러분의 명곡 Roundabout입니다.

그나저나 이 The Trees라는 곡 가사가 진짜 어떻게 보면 정치적이고 어떻게 보면 시궁창(.._

자 마지막 곡 Roundabout이군요

모두들 4시간 동안 제 방송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곡들과 다양한 곡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방송해 주셔서 고마와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럼 다음 기회도 기대하고 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