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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중에...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새벽에 이르기까지 견디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어요.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겨우 잠을 청해도 1시간을 채 못 가는 상황이 이어졌지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나서는 상황이 많이 호전되었어요.
약이 독해서 복용 후에는 꽤 깊게 잠들 수 있었고, 이제는 많이 호전되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완벽한 회복까지는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요.
아래는 어제인 2018년 11월 17일에 길기만 한 밤... 제하로 썼던 글.
잠들어 있어야 할 시간대이지만,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어제 밤부터 기침이 심해지고 머리도 아프고 어지러운 터라, 잠을 청해도 금방 다시 깨게 되고...
그래서 이 밤이 길게만 느껴지네요. 병원이 영업을 개시할 시점은 수시간 남아 있는 상황이다 보니...
해야 할 것은 산적해 있는데, 갑자기 아프니까 곤란하네요.
꼭 회복할 것이고,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회복까지 걸릴 시간이 길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 길기만 한 밤에 다시 잠을 청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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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8-11-25 01:34:47
감기에 걸리면 곤란하죠. 저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앞에는 일이 있고, 일을 잡지 않을 수가 없고, 근데 머리는 아프고... 지옥같았죠 정말.
지금은 나으셨을까요?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마드리갈
2018-11-25 01:38:48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토요일에 좀 많이 자고, 따뜻한 차를 여유있게 즐기다 보니까 눈에 띄게 많이 좋아져 있네요.
이제 갑자기 추워져서 확실히 겨울이네요. 이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야죠.
대왕고래님도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래요. 걱정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