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

트릴리언, 2013-03-23 18:28:40

조회 수
335

요즘 자다가 가위를 눌려서 숨도 못쉬고.. 아주 죽겠어요.

거의 반 수면 상태에서 그러니 더 괴로워요. 오늘 아침에도 그것때문에 깼어요. 


꿈속에서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누군가가 제 몸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제 몸 위에서 저를 눌러대는듯 한 그런 광경에 숨도 제대로 안 쉬어져서 "케헥, 켁"만 연발하고.. 


아무래도 요즘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위를 더 자주 눌리는 것 같아요. 전에 무한도전 스트레스 특집때 나온 검사표로 검사를 해봤는데 만점 60점에 50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트릴리언

웹툰 작가 지망생 트릴리언입니다.

8 댓글

마드리갈

2013-03-23 18:31:14

그런 느낌 정말 싫어요...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일 거예요.

지금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봐요. 주말 저녁은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트릴리언

2013-03-24 11:36:50

매번 죽을맛이에요(...) 조용히 잠들고싶은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날에는 그것도 잘 안돼요..

aspern

2013-03-23 18:39:09

괜찮으신가요?


전 한 5분간 몸을 못 움직여본 경험이 있는데 그 느낌만으로도 끔찍하거만;

트릴리언

2013-03-24 11:37:17

그 사실을 모르면 다행일텐데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러니...;

대왕고래

2013-03-23 19:57:17

헉;;;; 가위 눌리는 거 꽤 괴롭죠. 딱 한번 걸려봤는데 괴롭더라고요;;;;

트릴리언

2013-03-24 11:38:04

4년새에 가위눌리는 횟수가 엄청 늘어난 것 같아요.

잡것취급점

2013-03-23 19:57:56

그럴 때 저는 심호흡을 하려고 노력해서 가위눌리는 걸 깨려고 합니다. 심호흡을 하려고 시도하다 보면 그게 깨지더군요.

트릴리언

2013-03-24 11:38:58

저는 혀를 깨물어서 깨요. 심호흡도 쓸때가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87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73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

5
aspern 2013-03-23 143
172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

3
aspern 2013-03-23 179
171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8
연못도마뱀 2013-03-23 301
170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

4
aspern 2013-03-23 172
169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

8
트릴리언 2013-03-23 335
168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

10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3 480
167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

7
aspern 2013-03-23 186
166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03-23 184
165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

1
aspern 2013-03-23 282
164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4
대왕고래 2013-03-23 209
163

음... 설정이라...

2
연못도마뱀 2013-03-23 164
162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

6
aspern 2013-03-23 243
161

아버지의 군생활

1
aspern 2013-03-23 217
160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

4
호랑이 2013-03-22 304
159

매번 듣는 소리지만....

2
연못도마뱀 2013-03-22 153
158

대포의 귀환 GA '블리처'

1
히타기 2013-03-22 235
157

기운이 없군요

1
aspern 2013-03-22 174
156

어머! 이건 질러야만해!

7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2 294
155

이야 제대로 큰일 날 뻔 했네요,

2
aspern 2013-03-22 163
154

1991년 당시에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뉴스입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3-22 24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