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샀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19-10-03 23:46:19

조회 수
191

사실 스위치를 이제서야 산 이유는...?

저는 렛츠고 시리즈를 하지 않습니다. 라이트하게 나온 거라 성격은 있는데 특성은 없고(본가에는 원래 성격과 특성 둘 다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재미도 없다고 해서요.. 라이츄 사족보행(걸을 때 두 발 달릴 때 네 발) 보자고 그거 하기도 좀 그렇고요.. 셀카 보러 일본까지 가시면서...?그래서 소드/실드가 나오는 올해 산 겁니다. 물론 소드실드도 예약구매는 했지만 발매 당일에 하지는 않아요.?


991E19385D95FAEB03

신형입니다. 라이트로 할까 하다가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물론 TV에 연결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신형 스위치는 박스가 빨간 배경이고, 일단 구형은 오프라인으로는 안 나옵니다. 중고로나 사야죠... 사실 신형이라고 해도 배터리 지속 시간이 올라간거지만요. (구형 박스는 회색 배경입니다)?


995ADD425D95FAEF15

9973D9355D95FAF426

아... 이래서 박스가 이렇게 컸구나...... 실제로 박스가 큽니다. 용아랑 거의 비슷한 크기라 어디다가 숨기질 못했어요...OTL?


박스가 왜 이렇게 큰가 했더니 든 게 많아서 컸습니다. 든 게 많아서. 본체+조이콘+충전기+독+HDMI 케이블+스트랩(조이콘 두개라 스트랩도 두개)+컨트롤러+설명서...?


99D8454D5D95FAF825

사실 소드버전 예약구매한 게 오고 포켓몬 홈(스위치에서 포켓몬을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풀리면 그 때 설정까지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말에 설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무료하지 말라고 무료 어플과 카이로스프트 게임도 깔아뒀죠 허허... 내년 1월? 2월? 그때까지 소드는 봉인이거든요.?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8 댓글

마키

2019-10-04 00:13:30

재작년 12월 중순이었나.

저는 거의 발매된 바로 직후에 샀었죠.


1년간을 사고 난 다음날 샀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마리오 카트 8, 마인크래프트만 하면서 꾸역꾸역 버텼던 때도 있었더랬죠(아련). 완성도나 설계 결함 같은거하곤 별개로 난생 처음 가져보는 닌텐도 콘솔이라 개인적으로는 사길 잘 했다 싶네요.

국내산라이츄

2019-10-06 02:06:02

어, 혹시 마인크래프트도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건가요??

마키

2019-10-06 15:59:50

저는 처음부터 일본 E샵만 써서 한국 E샵에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콘솔 통합판인 베드락 에디션은 다국어 지원 포멧이라서 한국어도 지원 합니다.

SiteOwner

2019-10-04 22:25:25

국내산라이츄님도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셨군요. 마키님께서 구입하신 소식이 포럼에 올라온 지 오랜만입니다.

기기 자체는 작지만 부속된 것들이 많아서 저렇게 박스가 커져 있군요. 납득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산라이츄

2019-10-06 02:06:58

사실 비싸서 망설이다가 포켓몬 신작때문에 샀습니다. 주 목적도 포켓몬이고요..?


다만 공백기간이 조모 길 것 같아서 스토어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 같기도...?

마드리갈

2019-10-05 19:59:06

닌텐도 스위치 구입을 축하드려요!!

휴대용 게임콘솔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겠다는 것은 분명 알 수 있어요. 즐겁게 게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라이트버전이라는 게 있나 보네요. 구입하신 것보다 기능이 많이 빠져 있는 건가요?

마키

2019-10-05 23:03:59

뭐 간단히 설명하자면 염가판이에요.


액정도 좀 질 낮은걸 쓰고, 조이콘은 아예 탈착 자체가 불가능한 일체형이 됐고, IR 카메라 라던가 진동 기능 같은 것도 같이 들려나가고, 독에 연결해봐야 TV 출력도 안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휴대용에 특화하기 위해 스위치가 가진 장점을 거의 전부 포기한 셈이죠....


아예 닌텐도 어카운트를 경유해서 하나의 유저가 두대의 기기(소위 말하는 투텐도)를 등록할 수 있는걸 보면 닌텐도 자신들도 이걸 하나의 독립적인 콘솔로 취급하기보단. 주기기로 닌텐도 스위치, 보조기기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구입하는걸 전재로 취급하는듯한데, 문제는 닌텐도 스위치의 치명적인 문제인 조이콘의 조이스틱 고장 문제에 대해선 뭘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죠(...).

국내산라이츄

2019-10-06 02:09:33

닌텐도 스위치는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휴대(조이콘이 기기에 꽃힌 상태), 거치(조이콘은 분리되어 있고 본체는 지지디래르 이용해 세워 둔 상태), TV에 연결하는 독 모드(독과 HDMI 케이블로 TV에 화면을 출력). 라이트는 이 중에서도 휴대 모드만 지원하는데다가 조이콘 분리가 안 되기 떄문에 차후 다른 사람들과 즐길 때에는 조이콘을 따로 사야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99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4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3871

오늘의 휴식에서 느낀 여러가지

6
SiteOwner 2019-10-04 161
3870

닌텐도 스위치를 샀습니다.

8
국내산라이츄 2019-10-03 191
3869

다음주 여행을 계획했는데...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 잡겠군요

6
시어하트어택 2019-10-03 179
3868

요즘은 감정이 그다지 없습니다

4
SiteOwner 2019-10-03 239
3867

지소미아(GSOMIA) 종료의 청구서

2
SiteOwner 2019-10-02 169
3866

지금이 정녕 4분기의 시작인가...

4
마드리갈 2019-10-01 214
3865

조금 더 하게 된 수염 이야기

SiteOwner 2019-09-30 154
3864

캐릭터의 작명방식 4 - 일정한 규칙으로 수치가 등장

2
마드리갈 2019-09-29 161
3863

최근 알게 된 어떤 사이트 이야기.

5
시어하트어택 2019-09-28 177
3862

세기의 끝과 시작 5 - 1990년대의 논리왕

SiteOwner 2019-09-27 145
3861

세르팡(Serpent) - 뱀을 닮은 목관악기

4
마드리갈 2019-09-26 225
3860

4컷만화를 한번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8
시어하트어택 2019-09-25 208
3859

간단한 논리퀴즈로 보는 진영논리의 맹점

2
SiteOwner 2019-09-24 129
3858

평창올림픽 유치의 공신 김연아는 훈장을 받지 못한다

2
마드리갈 2019-09-23 141
3857

재난방송에 등장하는 수치에 대해 몇 가지

2
마드리갈 2019-09-22 201
3856

핸드폰: 주인! 나는 작동을 그만두겠다!

4
앨매리 2019-09-21 184
3855

앉아서 조는 일이 많은 가을날

2
마드리갈 2019-09-20 136
3854

간접투자상품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211
마드리갈 2019-09-19 1187
3853

한국철도 120주년 및 미 공군 창설 72주년

4
SiteOwner 2019-09-18 167
3852

애니적 망상 외전 - 6억엔 상당의 황금변기

5
마드리갈 2019-09-17 24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