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여행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일단 제가 내린 결정은 '올해 광주와 대구를 다 간다'입니다. 이번주에 광주를 갈 것이고, 3주 후에 대구를 가기로 했습니다. 고민을 수없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구에서 제가 묵으려는 곳이 이번 주에는 꽉 찼고 11월에는 있어서... 그게 가장 컸습니다.
2. 날씨가 추워지는 게 이제 몸으로 느껴지는군요. 바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밖에 반팔 셔츠를 입고 나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3. <밀수업자 - The Smuggler>를 완결하면 한 3~4개월 정도는 작품을 구상하고 연재 전 분량을 쌓는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여기에는 선행 공개) 차기작은 아마 기존 작품들의 배가 넘는 분량이 될 듯하군요. 아울러 이 기간 동안에는 <초능력에, 눈뜨다>를 포스타입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인데, 제목도 바꾸고 내용도 조금 다듬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제목은 <학교의 그녀석은 초능력자>가 될 예정입니다.
4. 장편 연재 중 틈틈이 단편을 지어 보려고 합니다. 소재는 많은데, 과연 연재 중에 그런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40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3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6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14 | |
| 3886 |
[작가수업] 도시 이야기 #210 |
2019-10-17 | 257 | |
| 3885 |
참으로 지독했던 군대 꿈4 |
2019-10-16 | 191 | |
| 3884 |
예전에 보던 애니를 다시 보면서 느끼는 것들2 |
2019-10-15 | 140 | |
| 3883 |
신칸센의 안전은 의외의 장소에서 위협받았다12 |
2019-10-14 | 332 | |
| 3882 |
일조량이 줄어드니 우울을 조심해야겠군요2 |
2019-10-13 | 250 | |
| 3881 |
창바이산 소동이 보여준 중국어 지상주의2 |
2019-10-12 | 156 | |
| 3880 |
배움에는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
2019-10-11 | 134 | |
| 3879 |
토스사기라는 것이 있군요?5 |
2019-10-10 | 194 | |
| 3878 |
[영화리뷰] 조커 - 인생의 절벽에 몰린 광대 이야기8
|
2019-10-09 | 237 | |
| 3877 |
일상과 창작활동 이야기2 |
2019-10-09 | 189 | |
| 3876 |
창작물 속에 여러 언어가 등장할 때의 처리방법5 |
2019-10-08 | 249 | |
| 3875 |
"끔찍한 사변" 운운하는 북한, 자신들은 예외일까 |
2019-10-07 | 180 | |
| 3874 |
닌텐도 스위치를 샀습니다-후속편.5 |
2019-10-06 | 178 | |
| 3873 |
Perfume 정규 7집 Future Pop을 샀습니다.4
|
2019-10-05 | 188 | |
| 3872 |
몸이 너무 안 좋아졌습니다.2 |
2019-10-04 | 193 | |
| 3871 |
오늘의 휴식에서 느낀 여러가지6 |
2019-10-04 | 165 | |
| 3870 |
닌텐도 스위치를 샀습니다.8 |
2019-10-03 | 196 | |
| 3869 |
다음주 여행을 계획했는데...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 잡겠군요6 |
2019-10-03 | 186 | |
| 3868 |
요즘은 감정이 그다지 없습니다4 |
2019-10-03 | 256 | |
| 3867 |
지소미아(GSOMIA) 종료의 청구서2 |
2019-10-02 | 176 |
2 댓글
SiteOwner
2019-10-09 20:19:43
그러시군요. 광주에 먼저 가시는군요.
광주도 음식이 참 좋지요. 가는 곳마다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잘 다녀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마 다음달 쯤에 동생과 같이 인천과 부산으로 미식기행을 갔다오려 합니다. 요즘 환율이 너무 심하게 높다 보니 정말 시급하지 않은 이상 해외는 가기 좀 그렇습니다.
약간 쌀쌀하다 보니 활동하기에는 좀 낫습니다만,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에 조심해야겠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재해 주시는 작품은 잘 읽고 있습니다.
기존작을 다듬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창작과정이지요. 문장 그 자체를 다듬는 이외에도 얻는 것이 많습니다. 각 회차에 대한 코멘트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9-10-10 13:19:26
광주는 가 본 지가 꽤 되어서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고 그 종류도 다양했던 것만큼은 여전히 생각나고 있어요. 표기가 다르거나 먹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있었고...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랄께요.
확실히 요즘은 갑자기 추워졌죠. 하지만 단풍은 볼 수 없고, 창밖의 활엽수들이 상록활엽수였나 하는 착각마저 하고 있어요. 정말 가을 없이 겨울이 오는 것인지...
초능력이라는 게 갖고는 싶은데 남에게는 갖고 싶게 하지 않고, 그래서 현실세계에 검증된 초능력이 없는 게 다행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님의 소설을 읽다 보면 그 점이 특히 크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