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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이야기를 좀 해볼까 싶습니다.
딱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습니다. 이런 대체로 평온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일단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꿈을 꾸는 경우도 거의 없이 일단 숙면을 취하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최근에 기온이 오르면서 동생이 피로감을 노정하고 있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또 새로운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결코 만만한 자격증이 아닌데다 저녁 시간대가 많이 바빠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보람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탓하면서 공부가 안되니 어쩌니 하는 게 그냥 핑계로만 느껴집니다. 같은 것을 봐도, 20대, 30대 때에 봤던 것과 지금 들어서 다시 보는 것은 차이가 나는군요. 이전보다 이해가 좀 더 깊어졌다는 게 느껴짐은 물론이고, 기억력이나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역시 두뇌는 얼마나 잘 쓰냐에 달려 있습니다.
국내외 상황이 진정되는대로 또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금은 충분하지만 아무래도 방역상황, 불안한 외환시장사정 등이 겹치다 보니 무기한 보류중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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