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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부 구간이 이설되었다 보니 반세기 전의 개통당시 노선과 지금의 노선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국토를 종관하는 장거리 간선고속도로서는 초창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보니 최단기간에 완공되었으나 그만큼 문제도 많긴 했습니다. 그래도 경부고속도로가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여러 단면에서 활약해 온 것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경부고속도로 반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담론이 등장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하고속도로 개발에 대한 발언.
미세먼지 수집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분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든지, 전기차 시대에 맞춘 에너지 친화형의 도로, 안전한 도로 등의 개념도 제안했습니다만, 과연 지하고속도로가 대안인지, 그 이전에 고속도로가 정말 대안적인 교통인지를 생각해 보면 물음표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는대로 지하고속도로 관련으로 몇 가지를 조금 더 심도있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는 아래의 언론보도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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