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화제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러해요.
일단, 갑자기 속이 아파서 그런 건가 싶네요.
예전처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앓아 눕는 일은 없어졌지만, 묘하게 복통이 있어서 소화제를 복용해야 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져 있어요.
저녁식사를 마친 직후에 잠깐 앉은채로 졸았는데 귀신소리인지 여우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들린 것같기도 하고...대략 30분 정도 잠들었는데 이상하게 몇년은 지난 것같은 감각이...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내일 다시 올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256 |
"부모님의 유골함을 깨트렸다" 라는 사기2 |
2020-09-29 | 148 | |
4255 |
[작가수업] 스트레스와 패러디와 죄책감4 |
2020-09-28 | 145 | |
4254 |
포그와 파스파르투처럼 언제나 함께, 새 차 환영식2 |
2020-09-27 | 129 | |
4253 |
북한이라는 마법5 |
2020-09-26 | 155 | |
4252 |
[음악이야기] Justice Ray 연대기3 |
2020-09-25 | 153 | |
4251 |
요즘 오페라를 듣는 일이 잦아졌습니다2 |
2020-09-25 | 141 | |
4250 |
창작활동 근황.3 |
2020-09-24 | 120 | |
4249 |
요즘 제대로 자질 못해 힘드네요2 |
2020-09-24 | 123 | |
4248 |
좋아하는 작품에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장면이 나올 때2 |
2020-09-24 | 126 | |
4247 |
물 관련으로 실책 둘.2 |
2020-09-23 | 126 | |
4246 |
오래간만에 근황입니다4 |
2020-09-22 | 140 | |
4245 |
오늘은 이상하게 할 말이 없네요...2 |
2020-09-21 | 126 | |
4244 |
6년간 사용 안한 계산기 상태가 메롱합니다.2 |
2020-09-20 | 129 | |
4243 |
여러 가지 지리 관련 이야기들.4 |
2020-09-19 | 136 | |
4242 |
미군의 자주포, 드론 및 전투기는 크루즈미사일을 격추한다 |
2020-09-18 | 135 | |
4241 |
일본산 창작물에서 의외로 자주 보이는 성씨2 |
2020-09-17 | 140 | |
4240 |
[신차 출고기] 도심과 자연을 하나에 담은 만능선수, 올 뉴 투싼3 |
2020-09-16 | 131 | |
4239 |
코스모스 954의 악몽, 부레베스트니크로 재현되는가3 |
2020-09-16 | 144 | |
4238 |
김영란법 형해화는 경제논리로 정당화되었다9 |
2020-09-15 | 163 | |
4237 |
517마일(=832km) 항속거리의 전기차11 |
2020-09-14 | 197 |
2 댓글
대왕고래
2020-09-21 22:58:22
꼭 있죠, 기분은 몇시간은 잔 거 같은데 시계를 보면 얼마 안 잤고... 은근히 이득본 거 같은 그 기분이 좋아요.
그럴 때 꿈도 같이 꾸면 좋을 거 같은데. 꼭 그럴 때 꾸는 꿈은 기억이 날랑말랑 한 게 기분이 이상해요.
속이 많이 안 좋으셨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속이 안 좋으면 매실 액기스를 한모금 마시면 좋더라고요.
마드리갈
2020-09-22 14:29:01
오늘은 많이 나아졌어요. 긴장이 풀려서 꽤나 피로감이 크지만...
걱정해 주신 것과 좋은 조언 덕분에 이렇게 좋아졌어요.
역시 평온한 게 최고예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추분, 벌써 이렇게 되었어요. 이제 밤은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