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로한.jpeg (178.3KB)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 키시베 로한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단편 만화가 몇 편 그려졌고, OVA로 미디어 믹스도 됐죠.
10월 14일에는 NHK에서 실사 드라마가 방영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https://www.nhk.or.jp/dramatopics-blog/20000/437457.html
키시베 로한은 타카하시 잇세이가 맡게 되며, '부호촌'. '쿠샤가라', 'D.N.A' 편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군요.
원작의 그 기묘함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316 |
19세기 코브라 퇴치정책의 실패를 생각하는 밤2 |
2020-11-22 | 180 | |
4315 |
간만에 돌죽을 즐겨봤습니다5 |
2020-11-21 | 156 | |
4314 |
미키마우스도 벌써 92주년을...4 |
2020-11-20 | 163 | |
4313 |
시간을 달려서 미래를 바꿀 수만 있다면4
|
2020-11-19 | 161 | |
4312 |
창작활동 관련 몇가지4
|
2020-11-18 | 160 | |
4311 |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9. 찬송가가 된 일본군가2 |
2020-11-18 | 157 | |
4310 |
개인적으로 카카오톡보다 디스코드가 더 좋네요.2 |
2020-11-17 | 123 | |
4309 |
각종 통계의 안쪽 3.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2 |
2020-11-16 | 120 | |
4308 |
상식을 뒤엎는 키큰 악어2 |
2020-11-15 | 146 | |
4307 |
잊을만하면 또 번지수를 잘못 찾는 난동이...2 |
2020-11-14 | 131 | |
4306 |
폴리포닉 월드의 기조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어요2 |
2020-11-13 | 121 | |
4305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NHK 드라마 방영 소식3
|
2020-11-12 | 130 | |
4304 |
솽스이와 매맷값, 이런 게 국어생활...3 |
2020-11-12 | 200 | |
4303 |
쉬면서 여러 이야기4 |
2020-11-11 | 139 | |
4302 |
"킴 캠벨의 리더쉽" 에 웃다2 |
2020-11-10 | 144 | |
4301 |
광고에 등장한 끔찍한 약어2 |
2020-11-09 | 172 | |
4300 |
도널드 트럼프 시대의 끝, 조 바이든 시대의 시작5 |
2020-11-08 | 166 | |
4299 |
2020년내에 포럼 에디터를 교체합니다 (-12.24)3 |
2020-11-07 | 160 | |
4298 |
기묘한 이유로 심야방송이 금지되었던 노래2 |
2020-11-06 | 133 | |
4297 |
올해의 쥐, 내년의 소2 |
2020-11-05 | 131 |
3 댓글
마드리갈
2020-11-13 23:04:47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실사드라마...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지에 대해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많은 경우 일본산 실사영상물이 괴이한 결과물로 귀결되는 일이 잦다 보니 바로 환영하기만 할 수 없게 되고 그렇네요. 한자와 나오키같은 괴물같은 퀄리티가 아니라도 좋으니, 언덕길의 아폴론, 나만이 없는 거리, 3D 그녀 리얼걸 등의 실사영화의 수준으로는 만들어 줬으면 싶네요.
방영되는 12월 28, 29, 30일에 실상이 공개될테니 그때 보고 추가평가해야 할 것 같아요.
대왕고래
2020-11-13 23:06:51
많이 본 외전은 아니지만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시리즈는 보는 편마다 전부 재밌었죠.
죠죠 특유의 기묘함이 괴담스러운 스토리와 엮여서 매우 좋았어요. 실사화를 해도 그 감성이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SiteOwner
2020-11-26 20:43:22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보면서 느껴졌던 기묘한 공포가 실사드라마에서 얼마나 잘 구현될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초자연적인 현상의 화면처리가 어떻게 될지가 기대반 걱정반이군요. 최소한 암살교실 실사영화처럼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주온, 링, 착신아리같은 다른 일본산 공포영화 정도의 완성도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배우의 목소리도 신경을 안 쓸 수 없겠습니다.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미성이 아무래도 레퍼런스인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