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구의 세계가 정말 실시간으로 진화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이런 게 등장했어요.
집에서 화석발굴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룡골격 피규어가 등장했어요. 화석은 지층 속에 묻힌 것같이 수납되어 있고, 첨부된 공구를 이용하여 파낸 뒤에 하나하나 분리된 뼈를 조립하면 골격표본이 완성!!
이 사진 2장으로 설명되고 있어요.
사진의 출처
화석을 발굴하여 조립하면 길이 30cm의 골격표본모형이 완성! 모노크롬 공룡화석발굴모델 시리즈 신상품이 아마존에서 예약접수중, 스테고사우루스나 케라토사우루스 등!, 2021년 1월 27일 덴게키 하비웹, 일본어
상당히 재미있는 컨셉트의 이 화석발굴체험 완구는 8종이 예약접수중에 있어요.
대상은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매머드, 케라토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매머드만 신생대의 것이고 나머지는 중생대의 것.
각 모델 1,980엔에 발매일은 2021년 2월 28일.
이렇게 완구의 역사는 진화하고 있는데,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네요.
뼈들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의 재질은 과연 무엇일지...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396 |
1월 마지막날 새벽의 여러 이야기2 |
2021-01-31 | 129 | |
4395 |
[한시공지] 공작창의 Polyphonic World 카테고리 개편2 |
2021-01-30 | 134 | |
4394 |
Jump rope challenge 200일차입니다.3 |
2021-01-29 | 168 | |
4393 |
화석발굴체험 완구가 등장!!2
|
2021-01-29 | 144 | |
4392 |
눈보라와 함께하는 오후2 |
2021-01-28 | 144 | |
4391 |
SK와이번스의 이름, 어떻게 바뀔 것인가5 |
2021-01-27 | 166 | |
4390 |
코로나19 행동수칙 영어표현을 고쳐보면...2
|
2021-01-26 | 172 | |
4389 |
호지차 이야기로 이것저것.2 |
2021-01-25 | 157 | |
4388 |
책가방에 대한 1990년대의 무의미했던 탁상공론2 |
2021-01-24 | 165 | |
4387 |
휴일을 급체로 날려버렸네요4 |
2021-01-23 | 166 | |
4386 |
손원일급 잠수함 결함에서 감출 수 없는 씁쓸함4 |
2021-01-23 | 199 | |
4385 |
스텔란티스(STELLANTIS) 자동차 그룹의 탄생11
|
2021-01-22 | 216 | |
4384 |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13 KTX 만능론 B2
|
2021-01-21 | 158 | |
4383 |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2 |
2021-01-20 | 199 | |
4382 |
무협이란 대체 무엇일까요?6 |
2021-01-19 | 211 | |
4381 |
간단한 근황 및 앞으로 쓸 글의 소재2 |
2021-01-18 | 149 | |
4380 |
마키는 엄청난 것을 주문했습니다4
|
2021-01-17 | 203 | |
4379 |
19세기에 태어난 사람을 만난 경험담2 |
2021-01-17 | 140 | |
4378 |
유명인이 나온 꿈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2 |
2021-01-16 | 136 | |
4377 |
평온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가운데 Happy Around Days2 |
2021-01-15 | 158 |
2 댓글
마키
2021-01-29 21:34:24
이런 류의 컨셉완구 자체는 예전부터 발매되서 그렇게 특이하거나 대단한 아이템은 아니긴 한데 스피노사우루스가 최근의 복원도 대로 사족보행형태로 고증되었다던지, 스티라코사우루스와 케라토사우루스 처럼 보통은 제품화 순위가 한참 나중인 종이 라인업이라는게 은근히 신선하더라구요.
저도 허나 사본 적이 있는데 암석 부분은 대체로 석고나 그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물에 담궈 부수거나(좀 편법이긴 하지만) 혹은 나중에 석고와 틀을 사용해 처음의 석판 형태로 다시 만들어서 즐기거나 하기도 하죠.
마드리갈
2021-01-31 12:54:24
그렇군요. 저는 처음 봤는데, 마키님께서는 이미 이전부터 접하신 적이...
역시 완구의 세계는 정말 넓네요. 그리고 역시 이 분야를 잘 아시는 분의 경험치가 굉장하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어요.
공룡에 대해서는 그리 아는 게 많지 않다 보니 발매대상이 된 공룡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막은 몰랐는데, 역시 그런 사정이...
이번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