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바뀐다

SiteOwner, 2021-02-02 20:36:40

조회 수
126

수도권전철 안산선에 신길온천역이라는 역이 있었습니다.
그 신길온천역은 온천 없는 온천역이라는 것으로 악명높았지만 개통된지 20년이 넘도록 여지껏 그대로였습니다. 포럼에서도 이 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지요([철도이야기] 역명 낚시의 레전드, 신길온천역 이야기 참조).

이 역이 이제 개명됩니다.
새로이 붙은 이름은 능길역. 각종 안내판 등을 교체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라서 능길역이라는 이름은 올해 6월부터 전면적으로 쓰이게 될 전망입니다.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길고 긴 시간 동안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온천없는 신길온천역도 이제 역사의 영역으로 편입됩니다.


참조한 기사를 하단에 소개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시어하트어택

2021-02-03 22:00:35

능길역 말고도 가까운 곳에 서해선 시우역도 있죠. 여기는 원래 원곡역이었는데 지난해 12월에 바뀌었다는군요. 그런데 지도 반영은 아직 안 되어 있는 것 같군요.

SiteOwner

2021-02-04 00:06:00

서해선의 역도 이름이 바뀌었군요. 원곡역에서 시우역으로...

그런데 지도반영이 안 되어 있다니 문제입니다. 지역내에서도 혼란이 꽤 있겠군요. 외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러고 보니, 지하철 광명사거리역이 광명역이라는 이름으로 통하고 있을 때 그 역을 이용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KTX 광명역과 혼동되기 쉽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변경되더군요. 이런 것은 참 빨리 바뀌었는데...

Board Menu

목록

Page 76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4398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바뀐다

2
SiteOwner 2021-02-02 126
4397

감각 둔화에 대한 경계

2
마드리갈 2021-02-01 128
4396

1월 마지막날 새벽의 여러 이야기

2
SiteOwner 2021-01-31 129
4395

[한시공지] 공작창의 Polyphonic World 카테고리 개편

2
SiteOwner 2021-01-30 134
4394

Jump rope challenge 200일차입니다.

3
국내산라이츄 2021-01-29 168
4393

화석발굴체험 완구가 등장!!

2
  • file
마드리갈 2021-01-29 144
4392

눈보라와 함께하는 오후

2
마드리갈 2021-01-28 144
4391

SK와이번스의 이름, 어떻게 바뀔 것인가

5
마드리갈 2021-01-27 166
4390

코로나19 행동수칙 영어표현을 고쳐보면...

2
  • file
마드리갈 2021-01-26 174
4389

호지차 이야기로 이것저것.

2
SiteOwner 2021-01-25 157
4388

책가방에 대한 1990년대의 무의미했던 탁상공론

2
SiteOwner 2021-01-24 165
4387

휴일을 급체로 날려버렸네요

4
대왕고래 2021-01-23 166
4386

손원일급 잠수함 결함에서 감출 수 없는 씁쓸함

4
SiteOwner 2021-01-23 199
4385

스텔란티스(STELLANTIS) 자동차 그룹의 탄생

11
  • update
마드리갈 2021-01-22 216
4384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13 KTX 만능론 B

2
  • file
마드리갈 2021-01-21 158
4383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2
SiteOwner 2021-01-20 199
4382

무협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6
Papillon 2021-01-19 211
4381

간단한 근황 및 앞으로 쓸 글의 소재

2
마드리갈 2021-01-18 149
4380

마키는 엄청난 것을 주문했습니다

4
  • file
마키 2021-01-17 203
4379

19세기에 태어난 사람을 만난 경험담

2
SiteOwner 2021-01-17 14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