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맷스미스모작.jpg (1.14MB)
- 스캔_시바 모작_완성.jpg (743.3KB)
아직은 이렇다 할 창작은 없고 최근에는 모작을 좀 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솜씨라서 그렇게 잘 그렸다고 하기 뭐하지만요.
보라색을 잘 쓰는 사람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아직 그리는 중인 배우 맷 스미스씨의 모작입니다. 이게 아직 하는 중이라서 더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래 그린건 처참하기 그지없어 강사님이 많이 고쳐주셔서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앞으로 2개월동안 기초수업을 받아서 좀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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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美製]筋肉馬車
2014-10-23 10:20:07
우와, 채색 스타일이 딱 제 스타일아네요! 짱 잘그리시네요.
저도 저렇게 채색하고 싶습니다!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안샤르베인
2014-10-23 15:14:14
못본 새 채색이 정말 많이 느셨네요.
창작은 얼마나 느실지 기대됩니다.
마드리갈
2014-10-25 20:55:16
어떤 대상을 정확히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은 참 중요해요.
애니의 엔드카드를 보면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서 같은 캐릭터가 이렇게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 보이고, 게다가 동일 작가의 동일 작품조차도 시리즈에 따라 색채설계가 다르면 마치 다른 작품처럼 보이기도 하니까요.
원작과 비교해 보니, 연못도마뱀님의 시바 포 일러스트에서는 광원효과가 조금 더 살아 보인다고 할까요? 그리고 원작의 구도를 살짝 변경해서 보다 균형을 잘 잡았다는 점이 잘 보이고 있어요.
맷 스미스가 이렇게 보니 조금 더 중후하게 보이는군요. 이런 이미지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