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들을... 아니, 더 필로우즈 자체를 처음 접한 게 프리크리라는 애니였죠.
이해해먹기는 진짜 힘들지만, 내용만큼은 좋았던... 그리고 하루코는 몇배는 더 좋았던
우선 첫번째 곡, The Pillows - Beautiful Morning With You.
잔잔하면서도 퍼엉 터지는듯한, 잘 흘러가는 느낌이 좋아요. 편하면서도 신나죠.
일단 이 곡의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사또한 검색으로 가져왔어요.
暗闇で寄り添う日び
Beautiful morning with you
いつかうたいたいな
Beautiful morning with you
キミと光浴びて
Beautiful morning with you
いつかわかりたいな
Beautiful morning with you
僕ら生まれて來た事
Beautiful morning with you
いつかうたいたいな
Beautiful morning with you
キミと光浴びて
Beautiful morning with you
いつも感じたいな
Beautiful morning with you
キミと出會えた事
Beautiful morning with you |
다음 곡은 The Pillows - Blues Drive Monster 입니다.
좀 이상한 느낌이지만, 대략 '슬픔을 날려버리는 괴물'이라는 느낌인 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면서 휘잉 날아가는 거 같은 게 매우 좋아요.
프리크리 5화의 배틀신 테마곡입니다. 오직 그 곡으로만 쓰였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죠.
아래는 가사입니다. 물론 검색으로 들고 왔습니다.
メガネに貼りついてるように
|
잘 들으셨길 바래요. 가사 때문에 스크롤이 많이 길죠?;;;;;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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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1-01-22 13:10:24
원본 영상이 소실되어 있어서 운영진 권한으로 새로이 채워 넣었어요.
이 점을 먼저 밝혀드릴께요.
그럼 감상평은 별도의 코멘트로 남길께요.마드리갈
2021-01-22 14:16:41
더 필로우즈의 두 곡을 들은 다음의 감상평.
역시 더 필로우즈에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몽환적이긴 하지만 지루해지지는 않고, 편안한 듯하면서도 기묘하게 자극이 되고. 그래서 인기를 꾸준히 누릴 수 있는 것이겠죠.
첫번째 곡인 Beautiful Morning With You에서는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의 몽롱함과 아침 하면 떠오르는 활기가 동시에 느껴지면서, 역시 살아있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인게 선명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제목도 멜로디도 가사도 역시 공감할 여지 최소 100%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두번째 곡인 Blues Drive Monster는 작금의 상황에 특히 필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골프를 칠 때 자로 재어서 치는 게 아니죠. 어느 정도 생각은 해야 하지만, 과감히 드라이버를 휘두를 순간이 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노래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듯한 과감함이 느껴지고 있어요.
두 곡 모두 잘 들었어요!!
이제서야 감상평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데에 양해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