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믹스 느낌이네요, 그림체는. 붉은 곱슬 꼬마와 검은 머리의 누님. 왠지 재미있는 조합이에요. 누님이 리더이면서 꼬맹이가 주인공일 듯한 느낌...

그림만 보고서는 약간 개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리어즈 느낌이라, 어떨지 궁금해져요.

그리고 꼬맹이가 시리어스의 주인공이라 어떤 고생을 할까 싶기도 하고 ㅇㅅㅇ;;;;;;

정말 대왕고래님의 말씀처럼 미국 코믹스 느낌이 많이 나요!!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두 인물의 대조적인 표정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일단 두 인물은 한 조직에 속해있고 투닥대는,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악우같이 보여요. 그러다가 뭔가 심각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 일을 해결할 팀원이 되고, 좌충우돌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앞으로의 내용전개가 기대되어요. 잘 봤어요.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상당히 인상적이군요.

일단 제목 그대로 내용도 미스터리 서클 내에 있는 건지...일단 이것만 보고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동생은 저 두 인물을 서로 투닥대는 악우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는 물과 기름같으면서 이후에 의외의 역량을 보이는 콤비로 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를 잘 추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