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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등장인물 소개를 써 봤습니다.
줄리안 던롭
미린중학교 1학년. 남들에게 말을 걸고 오래 이야기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 상대가 선배라도 예외는 없다.
초능력으로는 액체를 통통 튀는 젤리처럼 만드는 능력이 있다.
토마 생라파엘
미린초등학교 5학년.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편으로, 말을 하는데도 피하는 일이 많다. 거기에다가 천식도 있고, 대체로 또래들 사이에는 수줍어하는 아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민에게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였다.
날씨를 조작하는 초능력자로, 그것으로 학교 안에서 여러 가지 장난을 치고 다녔다. 교실 안의 습기를 올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먹구름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조금만 집중하면 회오리, 폭풍 등도 만들 수 있는 듯하다.
만화부에는 윤진의 강력한 '영업' 덕분에 들어왔다. 자의 반 타의 반이기는 해도 토마 본인도 만화는 좋아한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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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2-12-23 22:30:23
줄리안도 토마도 확실히 상대하기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최근에 줄리안 같은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어요. 일단 아파트단지 내에 들어와서는 호별방문을 하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고 누구냐고 무슨 목적으로 왔냐고 되물으면 거기에 대해서는 일절 대답조차 하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다가 누구냐고 10여차례 물으면 그제서야 돌아가는.
토마같은 사람은 실체를 알고 나면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라고는 평하지 못하겠네요. 습기에 민감한 저로서는 습도로 장난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겠지만.
시어하트어택
2022-12-25 21:29:18
줄리안 같은 경우는 저도 여러 번 겪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흔했던 예는 모 종교 포교 인력들인데, 자꾸 가라고 해도 몇 번씩이나 계속 말을 걸려고 하더군요. 심지어 똑같은 사람들이 복장도 그대로였죠.
토마는... 저런 능력을 가지고 고작 장난에만 쓴다는 게 여러 모로 아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마음 먹고 자기 능력을 사용하면 진짜 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SiteOwner
2023-02-09 21:36:15
줄리안과 토마 모두 생활권 어디에나 있을 법한 남자아이같은데 역시 존재감은 줄리안이 크겠지요.
토마를 보니 국민학생 때 비슷한 성향의 학생을 반에서 본 게 생각납니다.
대체로 말이 없고 조용한데 간혹 이상한 언동을 해서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교사에게 대뜸 나지막한 목소리로 "씨발년아" 라고 욕을 해서 학교가 뒤집어진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학교에서 아예 입을 안 열게 된 그 학생을 보면서 토마가 연상되고 합니다.시어하트어택
2023-02-12 21:50:43
줄리안 정도면 외모도 무난한 편인 데다가, 어디에나 녹아들 법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그 성격만 뺀다면 말이죠...
오너님이 언급하신 그건... 할 말을 잃었습니다. 토마도 저 정도는 아닐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