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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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에 이어 코라쿠엔으로 갔습니다. 4일차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내부에는 논과 과수원이 있습니다.
코라쿠엔에서 보이는 도쿄돔.
서쪽 문으로 나가는 길에 보이는 초상화입니다. 가운데는 아마도 주지유인 듯합니다.
키요스미시라카와에 가서 잠깐 들른 블루보틀.
야나카긴자에 가는 길에 들른 닛포리역.
쿄오지라는 이름의 사찰입니다.
계단에서 찍은 일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저도 사이에 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야나카긴자는 평범한 동네 느낌이 나더군요.
센다기역에서 치요다선을 타고, 유시마역에 내렸습니다.
칸다묘진의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저녁의 아키하바라의 풍경은 대략 이렇습니다.
저녁이 되니 메이드카페 직원? 알바? 아무튼 메이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이제 다음은 9월 6일의 사진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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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23-09-15 17:25:25
코라쿠엔의 정경, 역시 도심에 이런 게 있어야 반갑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미토 토쿠가와당주의 계보도도 게재되어 있네요.
언급하신 주지유(朱之瑜)는 에도시대 초기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에서 일생을 마친 중국의 유학자 주순수(朱舜水, 1600-1682)의 휘(諱). 즉 주지유라는 호칭은 그의 사후에 붙여진 것이죠. 그리고 그 초상화 왼쪽에는 토쿠가와 가문의 2대 당주인 미츠쿠니 및 초대 당주인 이에야스의 초상화도 있어요.
유시마텐진과 칸다묘진은 일본에 처음 갔을 때 가 본 적이 있어요. 숙소도 마침 그 근처였다 보니 상당히 반갑게 여겨져요. 칸다묘진은 애니 러브라이브라든지 실사드라마 비반(VIVANT)에도 나오다 보니.
아키하바라 여러 곳을 다니면 메이드카페도 종종 보이고 직원이나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역시 질릴 틈새가 없어요. 맨 아래 사진 오른쪽의 빅카메라 아키하바라점 너머에 아키하바라UDX가 있죠. 러브라이브에서는 UTX학원이 있다고 설정된.
시어하트어택
2023-10-02 23:38:31
코라쿠엔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가 보니 왜 추천하는 여행지로 그곳을 소개해 놓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죠.
아키하바라는 두번째로 갔던 건데 첫날 갔던 것과는 또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다음에 다시 가 보면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듯합니다.
SiteOwner
2023-09-26 23:47:02
역시 이런 게 힐링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라쿠엔은 정말 좋군요.
유시마텐진과 칸다묘진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반갑게 느껴집니다.
닛포리(日暮里)라는 지명 자체가 뭐랄까 꽤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자 그대로 해 지는 마을. 그리고 해 지는 풍경과 어두워진 이후의 풍경이 꽤 감성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잘 보는 애니인 여친 빌리겠습니다(彼女、お借りします)에 야마노테선 니시닛포리역 연선의 벚꽃이 언급되던데 거기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같이 들었습니다. 지나친 적은 있었지만 주의깊게 본 적이 없다 보니 그러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10-02 23:47:44
닛포리의 어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단어를 음차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한자만 놓고 보면 딱 맞는 때에 간 게 아닐까 합니다. 그 근처의 야나카 역시 때가 잘 맞아서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요.
SiteOwner
2023-10-03 00:13:36
닛포리는 에도시대 초기에는 니이호리(新堀), 즉 새로 판 수로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하루종일 지내도 지겹지 않은 동네라는 의미가 겹쳐져서 한자가 달라졌고 발음도 변해 1749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32년부터는 도쿄시에 편입되어 지금은 도쿄 23구 중 아라카와구(荒川区)에 속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