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좀 사도일 수도 있는데……미국처럼 왼쪽 상단에 각 연방 주들을 별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찾아보니 실제로 서독 시절에 제안된 적이 있던 깃발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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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마니아는 현실의 독일을 모티프로 삼은 국가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독일의 국기와 국장을 그대로 쓰기는 그렇다 싶어서 국장은 어레인지를 해 보았습니다만 국기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아주 오랜 옛날 독일 깃발이 제정될 당시부터 굉장히 많은 형태의 깃발이 제시되었던데 그래서 그걸 가져다 써볼까 했습니다만 종류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 한 번 해당하는 후보들을 올려봅니다. 좀 많습니다.
다음은 조금 형태가 달라지는 것으로 전자는 같은 배색을 벨기에처럼 세로로 뒤집은 것이고 두 번째는 아예 체크무늬처럼 삼색을 교차 배치한 깃발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노르드 십자가를 적용한 깃발들. 실제 독일이 게르만 계통이라 북유럽과 비슷하다 느꼈는지 이런 형태의 깃발을 제안한 경우도 있었더군요. 그리고 제 세계관에서 알레마니아는 북방에서 내려온 이민족들이 자리잡은 장소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빨간색 십자가를 중심으로 서로 색만 바꾼 형태고 세 번째는 두 개의 절충안입니다.
마지막은 좀 사도일 수도 있는데……미국처럼 왼쪽 상단에 각 연방 주들을 별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찾아보니 실제로 서독 시절에 제안된 적이 있던 깃발이라더군요.
어떤 게 좋을까요? 한 번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탈락한 깃발들의 경우 조금 다른 형태로 설정에서 구현될 수도 있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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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TheRomangOrc
2013-12-31 11:15:14
이게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전
HNRY
2013-12-31 17:54:50
음, 이걸 베이스로 해야겠군요.
SiteOwner
2013-12-31 17:28:51
저도, 제시된 것 중에서는 TheRomangOrc님이 선정하신 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알레마니아의 위치가 현실세계의 독일제국의 강역과 거의 일치합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파란색과 검은색이 상징으로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파란색은 발트해의 수면, 검은색은 독일 남부의 흑림(Schwarzwald)으로 대표되는 삼림지대를 의미합니다. 독일의 전통적인 상징과 정체성이 삼림지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도 충분히 생각할만한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HNRY
2013-12-31 17:54:06
음, 왠지 에스토니아 같은 깃발이 될 것 같기도 하군요. 그런데 이럴 경우 칼마르와 겹칠 것이 살짝은 우려됩니다. 칼마르가 현실의 스칸디나비아와 발트3국 정도의 영역에 대입되는데 베이스로 하는 국가가 스웨덴이다 보니 푸른색 이미지를 여기다 내정해 놓았거든요.;;;
현실의 유럽에 대입해 보자면 설정상 덴마크, 현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의 강역을 합친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대륙의 형태가 실제 유럽과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요. 사족으로 제국 시절의 알레마니아 강역은 구 프로이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강역을 합친 정도에 비견할 수 있어서 신성로마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큽니다.
마드리갈
2019-04-26 23:51:04
삼색기의 배열이 달라지니까 독일 국기를 모티브로 한 건지, 벨기에 국기를 모티브로 한 건지 살짝 혼동이 오기도 하고 그렇네요. 역시 노르딕 십자가 형태가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그렇지만 독일을 모티브로 한 알레마니아가 북유럽 국가들처럼 개신교 우세가 아니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해요.
이제서야 코멘트를 하는 점에 양해를 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