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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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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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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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 723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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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 4690 | |
310 |
멜리사 스케치|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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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 209 | |
309 |
[전재] 죽어서도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강철의 대원수|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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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 886 | |
308 |
캐릭터의 성격 설명을 위한 템플릿 고안|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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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 1895 | |
307 |
[전재] 저격수는 14시간 동안 앉아있을 수 있지요.|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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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 208 | |
306 |
옷디자인은 참 힘들어요|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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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 439 | |
305 |
[오리지널] 엘사 표정 모음집|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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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 791 | |
304 |
[오리지널] 4대 기관 본부장 4인방|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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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 501 | |
303 |
새 식구가 늘었어요.|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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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 971 | |
302 |
친구 자캐 그려주기|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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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368 | |
301 |
금방 맞출것같은 문제|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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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 236 | |
300 |
[오리지널] 완성된 해적소녀와 소녀의 개인 엠블럼|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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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 605 | |
299 |
오늘그린그림|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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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 334 | |
298 |
철없는 아버지와 아들간의 싸움| 스틸이미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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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 352 | |
297 |
오늘의 스케치|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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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238 | |
296 |
오늘 그림|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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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218 | |
295 |
[모작][러프] IIDX SPADA의 검들|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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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941 | |
294 |
[오리지널][작업중?] 해적소녀|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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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1040 | |
293 |
금일자 오캔|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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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 556 | |
292 |
오늘은 보름타인(?)데이. 그러나...|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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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 257 | |
291 |
여우씨랑 했었던 오캔|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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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 306 |
5 댓글
마드리갈
2014-02-28 18:09:01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묘사하셨군요. 그런데 세 부분에서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어요.
일단 얼굴의 경우, 눈을 감고 있는 건지, 안경이 내려간 건지 판단하기 힘드네요. 언뜻 보면 눈썹 아래로 내려온 머리카락으로 인해 눈이 꼭 죽은 것 같고 안경이 내려간 것 같아서 약간 섬찟한 기분이 들었어요.
왼쪽 가슴이 비대칭인 것도 있고, 앞으로 뻗은 왼손이 특히 크게 강조되었음을 생각하자면 책을 든 오른손이 다소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혹시 어떤 점을 의도하셨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안샤르베인
2014-02-28 20:03:09
음 오른손은 확실히 제가 비율을 잘 못잡아서 커진 게 맞습니다(...) 안경은 이미지에 맞을까 싶어서 씌워본거였는데 지우는게 낫겠군요.
마드리갈
2014-03-03 07:26:59
수정된 것을 보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눈을 뜬 상태와 얼굴의 표정이 확실히 선명해졌고,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의 특징이 더욱 살아났어요. 그리고 책을 든 오른손이 작게 그려져서 여성스러움이 확실히 더해졌어요. 이전작의 경우는 손이 크고 손등도 좀 울룩불룩한 편이라서 여장남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수정된 일러스트에서는 확실히 여자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어요.
그런데 들고 있는 책은 무엇인가요? 마법서나 경전같은 것일까요?
안샤르베인
2014-03-03 22:05:47
일단 마법사라고 생각하고 그렸기 때문에 마법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는 수정할 게 생기면 바로바로 신경써야겠어요.
SiteOwner
2018-08-09 20:12:39
마법사, 특히 마녀 캐릭터군요.
아름다움이 사악함을 위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그 아름다움이 침략자를 압도해 버릴 것이라는 칭송이 있습니다. 마침 성곽의 독일어 단어인 Burg가 여성명사이기도 하고, 그러한 아름다운 성곽을 의인화한 것 같습니다.
이름도 붙여볼까 싶습니다. Vera von Stauffenburg. 발음은 베라 폰 슈타우펜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