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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 I WANT YOU 포스터입니다.
정확히는 "Say something(무슨 말 좀 해봐)"를 "Lie anything(뭐든 속여봐)"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기억지우개.
정확히는 "Say something(무슨 말 좀 해봐)"를 "Lie anything(뭐든 속여봐)"로 바꿨습니다.
뜬금없이 삿대질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속이고 노는 날이지, 왜 그리 진지해?"라는 표정과 몸짓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기억지우개.
하지만 만우절이든 아니든, 사실 여부를 확실히 알기 힘든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벌어지고 있거나. 저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만우절이니까 속이고 노는 것도 좋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너무한 거 아냐?"라는 생각에서 그렸던 것 같네요.
무슨 생각으로 그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기억지우개의 영향인가;;;
그거 알아?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고독을 즐겨서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람들한테 계속 실망해서 먼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는 거야. - 조디 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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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iteOwner
2014-04-05 17:54:43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세상이 거짓인가,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이 거짓인가, 아니, 거짓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으로 정의해야 하는가 등에서 혼란을 느끼고, 그래서 머리를 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타인을 곤란하게 하는 거짓말은 곤란하다는 것이겠지요. 최소한 그건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허위신고 등의 그런 거짓말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원자력발전소, 고속철도 등의 비리는 계속 벌어지니 그게 문제이지만...
약간은 섬찟하지만 의미를 담아내려는 작품, 잘 봤습니다.
마드리갈
2019-04-14 21:52:39
링크해 주신 원본이 소실되어 있네요.
확인 후 조치를 부탁드려요.
내용에 관한 코멘트는 조치가 완료된 후에 작성하겠어요.
Lester
2019-04-15 01:05:35
마침 하드에 원본이 남아 있어서 복원했습니다.
다만 지금 와서 보니 썩 유쾌한 작품은 아니라서 그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