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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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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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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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 722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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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 4690 | |
388 |
[전재] 十五日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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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179 | |
387 |
[전재] 十四日十長|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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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191 | |
386 |
[전재] 十三日十長|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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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 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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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자 오캔|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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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 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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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十二日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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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 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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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어나더컬러 그림 그 두 번째|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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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 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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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十一日二十長|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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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 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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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주의?] 직접 찍은 개미사진 모음|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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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555 | |
380 |
친구 캐릭터 디자인하기|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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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272 | |
379 |
지난번에 했던 오캔들|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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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246 | |
378 |
[전재] 十日十長|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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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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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내년 여대생들의 패션?|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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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398 | |
376 |
[전재] 九日十長|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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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 2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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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八日十長|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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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 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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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2P컬러?|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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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 218 | |
373 |
폴나레프를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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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 405 | |
372 |
[전재] 한국의 요괴들 [심약자 주의?]|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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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 493 | |
371 |
[전재] 종말론|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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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 152 | |
370 |
[전재] 七日十長|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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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 172 | |
369 |
이 그림엔 치명적인 실수가 있어...|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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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 220 |
3 댓글
대왕고래
2014-05-26 01:11:55
우리나라에 요괴하면 뭐, 구미호나 이런 거만 알고 있었고,
여기저기서 들은 요괴나 뭐 이런 건 죄다 외국의 요괴들 뿐이었어요.
테케테케라던가, 쿠네쿠네라던가, 메이저한 흡혈귀, 좀비 이런 거나...
근데 저렇게 많은 줄은 전혀 몰랐네요. 게다가 전부 스토리가 하나같이 뒤쳐지지가 않아요.
마드리갈
2014-05-28 02:27:13
요괴의 종류가 참 많네요.
어릴 때 세계의 요괴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한국의 전통요괴 중 기억나는 게 몇 가지 나오고 있어요.
그슨대라는 건 처음 보고 아주 크게 놀랐어요. 으슥한 데에 숨어서 희생자를 찾는 범죄자의 얼굴 몽타주같은 느낌이 너무 섬찟하거든요. 지금도 좀 놀라기 좋을만하지만 그나마 적응되어서 낫네요. 확실히 밤에 보면 곤란한 이미지예요.
닷발괴물이라는 건 어릴 때 살았던 동네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이를테면, 누가 시끄럽게 떠들거나 그러면 "주둥이가 닷발이냐!!" 하면서 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SiteOwner
2014-05-28 14:17:42
국내에도 공룡같은 요괴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으로 봐서, 과거에 전세계적으로 거대 괴생물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인간과 공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의 콩고 강 유역에서도 모켈레 므벰베라고 불리는 공룡이 목격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검증된 바는 없고, 비슷한 이야기가 바이칼호의 노토사우르스 비슷한 공룡, 캐나다의 오고포고 등의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1977년에는 뉴질랜드 근해에서 일본의 원양어선이 수장룡 추정 사체 같은 것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주간에 봐도 그슨대는 기분이 좋지 않군요. 특히 동생은 처음에 저 그림을 보고 히익 했으니...
길달은 꽤 이국적으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처용 생각도 나고 있습니다.
닷발괴물은 이 지역에서는 간혹 욕설에도 쓰이다 보니 그리 생소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