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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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20일차에 진입한 二十日十長입니다.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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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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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 222 |
4 댓글
마드리갈
2014-06-08 18:06:30
재미있거나, 신기하거나, 아니면 기괴하거나...
이번에 정말 감탄한 건, 4번 사진의 건물 벽화예요!! 건물이 갈라져서 거대한 배가 나오는 것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오늘의 사진 중의 백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물론 여기서의 백미는 白眉를 말하는 거예요. 白米가 재미있게 나온 건 6번 사진을 말하는 거니까 혼동하면 안 되는 거지만요.
액체고양이, 태블릿 속 물고기를 노리는 고양이, 골격을 보이는 말, 물을 마시다 봉변당한(!) 개도 재미있어요.
공룡침대를 보니 전에 봤던 배 모양 침대가 생각나기도 하고...불청객은 아무래도 곤란하지요.
하네카와츠바사
2014-06-08 23:01:17
해외에서 저렇게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찍은 웃긴 gif들이 많이 투고되는 거 보고, 저도 주변 사람들과 좀 많이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 근데 다들 얼짱 각도 유지하려고 해서 안 되려나?
안샤르베인
2014-06-08 23:29:28
말의 털을 뼈 모양으로 깎아놓은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림공부에도 도움이 되겠는데요?
SiteOwner
2014-06-09 20:41:11
동생이 말한 것처럼, 건물이 갈라진 것에서 거대한 배가 나오는 것같은 벽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지 발상에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샤르베인님이 말씀하신, 골격 모양으로 표면의 털이 깎여진 말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눈을 떼기 힘듭니다.
귀여운 동물, 신기한 레이아웃의 식품, 그리고 불청객의 돌발상황까지...신기한 상황은 참으로 많습니다. 여기에 나온 건 아니지만,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에 렌즈 앞에 서 버린 불청객 다람쥐도 상당히 재미있게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