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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게 대체 언제까지 계속 올라가는걸까 싶은 二十三日十長입니다.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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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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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안샤르베인
2014-06-11 21:31:56
7번과 8번의 머리카락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창작물에서도 나오기 힘들법한 머리가 저렇게 재현되니까 재밌습니다.
그리고 2번...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 라고 외쳐주고 싶은 사진이군요.
마드리갈
2014-06-11 22:24:13
23일째를 맞았어요!!
그리고 이번 것은 하나같이 모두 기묘해요!! 맥도날드 괴물, 불방구를 내뿜는 소, 버스 안에서 다리 제모하는 남자, 앉아 있는 세 여자들, 키티 핸드폰을 들고 사진찍는 남자, 화장실에서 사진찍는 여자, 미러볼 모발, 갖가지 원색으로 물들여서 땋은 모발, 고양이와 아기, 사자 및 호랑이와 같이 다니는 개...
그 중에서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게 하나 있긴 해요.
바로 6번 사진에서처럼 변기 안에 발을 담그고 있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SiteOwner
2014-06-12 22:17:53
지구온난화 관련자료를 찾아보면 소를 온실가스배출의 주범이라고 하지요. 메탄 배출량이 높다고.
그래서 저렇게 항문에서 생산하는 천연가스가 불을 뿜는다고 믿으면...물론 곤란하지요. 절묘한 착시효과니까 속으면 안됩니다.
감자튀김과 포장재로 박테리오파지를 만든 건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동물은 말단부를 건드리면 매우 싫어합니다. 개의 꼬리를 만지면, 아무리 주인 말을 잘 따르는 개라도 눈을 까뒤집고 돌아보면서 입을 벌리기 마련입니다. 저 고양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을 듯합니다.